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만원 메시지262] 마지막 충언! 영웅이냐 파멸이냐? 대통령 갈림길(앱에서 작성

천황폐하만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6 14:13:07
조회 32 추천 0 댓글 0

[지만원 메시지262] 마지막 충언! 영웅이냐 파멸이냐? 대통령 갈림길(읽음)
작성자 관리자 24-06-29 11:11 조회9,989회 댓글0건

목록
[지만원 메시지262]


마지막 충언! 영웅이냐 파멸이냐? 대통령 갈림길


수렁에서 허우적대는 대통령


대통령 주변 시스템이 무능하다. 물꼬를 트고 기회를 찾는 참모가 없다. 그는 교언영색하는 잔챙이들에 둘러싸여 있다. 의료 정책도 개판, 인구 증가 정책은 망국적....그는 선거 직전, 참패하는 길만 개척했다. 그래서 지금 그는 민주당의 조롱거리가 됐고, 대통령으로서의 위엄을 다 날렸다. 그가 키운 한동훈에게도 배신당하고 모욕까지 당했다. 그를 밀어주던 마지막 20%도 그에게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


5.18만이 살길, 정리하면 영웅, 손 놓고 있으면 파멸


이변 중의 이변이 돌출됐다. 김영삼에게 충성하기 위해 폭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조작하는데 산파 역할을 했던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5.18의 진실을 고백했다.

5.18은 북한이 주도했고, 490명이 광주에 가서 죽었다는 사실을 안기부가 휴민트(Humint)공작을 통해 밝혀 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5.18때 광주에서 죽은 광주시민은 탈탈 털어 154명, 그 3,2배가 되는 490명의 북한군이 교도소 공격과정에서 사살당해 475명은 광주에서 죽고 15명은 부상을 입고 북에 와서 1980.6.19.까지 모두 죽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역사의 갈림길(Junction). 이리 가면 정의, 저리 가면 불의의 길, 그 삼각점에 바로 윤석렬 대통령이 서 있다. 역사의 길은 이미 정의의 길로 들어서서 달리고 있다. 문제는 대통령이 정의의 길로 달릴 것이냐, 아니면 지금까지 걸어온 불의의 길로 계속 갈 것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은 권영해의 생명 지켜줘야


정치적 의문사! 무서운 살인들이 이어져 왔다. 5.18이 뒤집히는 문제는 전라도 전체와 주사파와 반국가 세력의 종말을 의미한다. 나는 북한이 600명의 살인기계를 남에 보냈고, 그중 475명이 교도소 공격과정에서 죽었고, 475명중 430명이 청주유골이고, 그 유골은 컨테이너 박스에 실려 갔을 것이라는 과학적 추리까지 연구했다. 그런데 권영해 전 안기부장은 인간정보시스템(Humint)을 이용해 1980.6.19.까지 총 490명이 남에서 희생당했다는 것까지를 확인했다. 광주에서 475명이 죽었고, 15명이 부상당한 상태로 북에 가서 하나씩 둘씩 죽기 시작해 6월 19일 마지막 15번째 부상병이 다 죽었다는 것이다. 안기부장의 490명 발표는 그 동안의 내 연구에 화룡점정이라는 마지막 눈알을 그려넣은 것이다.


전두환은 이미 영웅


이로 인해 전두환 대통령이 받았던 1997년의 판결도 뒤집혀야 하고 전두환은 학살자에서 영웅으로 신분이 상승되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대통령의 국가 권력 밖에서 진행될 것이다. 이것이 5.18의 사필귀정이다. 권영해가 묶었던 매듭을 권영해가 풀은 것은 신의 섭리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어렵다. 대통령이 재빨리 5.18에 대한 교통정리를 하면, 그는 영웅이 된다.

권영해, 이병기 및 이병호 전 국정원장을 불러 물어보면 진실을 더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기를 놓치면 그는 반역자가 되고, 민주당의 노예가 된다. 교통정리를 하면 민주당은 식물정당이 된다. 이렇게 길이 훤히 보이는 데도 시간을 놓치면 그의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끝.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6128869 창원 쿠순이들 이쁜듯 문재인(211.235) 04:58 72 0
6128868 센가는 길에 봤는데 이여자 뭐지? 아갤러(124.59) 04:57 104 0
6128867 공부에 올인하기로 마음먹음 [2] ㅇㅇ(175.210) 04:57 103 0
6128866 노가다가 ㅅㅂ 진짜 인생 밑바닥들이 일하는곳이다 Dear■세이든(39.7) 04:47 72 1
6128865 고쿠 6B그라운드에 진열조 한명도 없었음 완전 천국이였음 [6] 아갤러(223.38) 04:46 182 0
6128862 파산했다 이시벌롬들아 [4] ㅇㅇ(175.210) 04:40 189 0
6128861 칠4센 지하2층, 1층, 2층 밖에 없지 않음? 아갤러(211.246) 04:39 30 0
6128860 지금쯤이면 니시 얘기 올라와야되는시간 아님? [3] ㅇㅇ(211.173) 04:38 65 1
6128859 쿠팡 계약직 퇴직금 받고 자진퇴사 하면 다른센터 계약직 지원 못하나요?? [1] ㅇ_ㅇ??(115.92) 04:38 101 0
6128857 담주월욜 빼빼로데이네 아갤러(124.59) 04:36 63 0
6128856 오늘은 뒤져도 여한이 없는날이노 ㅋ ㅇㅇ(39.7) 04:35 94 0
6128855 당근알바 하차하러간다 [1] 아갤러(223.38) 04:35 78 0
6128854 음료 한잔 하는중 인증샷 ㅇㅇ(39.7) 04:33 71 0
6128853 쿠팡가면 잘생겨짐 ㅇㅇ(110.35) 04:32 85 0
6128851 지나가는 커플이 안부럽다는건 연애세포가 멸종됐다는거지 [3] ㅇㅇ(118.235) 04:31 93 4
6128850 14센에 기성용 마누라 닮은 쿠순이 있네 [7] 아갤러(223.38) 04:30 176 1
6128849 이렇게 강령술을 할지 고민중인데 어때요? [1] 아픈사람아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4 0
6128847 에효 씨발 10월부터 여유가 생겼는데 너무 늦었구나 애기단기사원b(223.62) 04:28 67 0
6128845 사는게 재미없어서 죽고싶은사람도 있냐 ㅇㅇ(110.35) 04:26 49 0
6128844 12센 출고 좆같은점 [1] ㅇㅇ(117.111) 04:24 91 3
6128841 나처럼 누가 지적하면 네네 하는 사람 있냐? [2] 애기단기사원b(223.62) 04:22 94 0
6128840 쿠순이한테 빼빼로를 사주고 싶은데 [3] ㅇㅇ(39.7) 04:21 103 1
6128838 오늘도 추모 안오는걸로 알고 오전에 운동 가야겠다 애기단기사원b(223.62) 04:20 49 0
6128837 쿠팡 다니면 잘생겨지는 이유 ㅇㅇ(110.35) 04:20 74 0
6128836 고쿠 오늘 물량 없어서 한시간 놀았다 [2] 아갤러(211.234) 04:19 187 0
6128835 니들 부모, 형제 똥수발해야된다면 하냐? Dear 세이든(39.7) 04:19 23 0
6128834 취집도 사실 극한알바임 ㅇㅇ(110.35) 04:18 32 0
6128832 어쩌라고 ㅇㅇ(223.38) 04:16 51 0
6128831 십창난인생 해결책 사실 별거없음 ㅇㅇ(110.35) 04:15 42 0
6128830 야한거 보고십다 [1] ㅇㅇ(118.235) 04:14 76 0
6128829 단기인데 쿠펀치에 닉네임인 사람? [2] 아갤러(211.234) 04:14 187 0
6128828 개념글 처럼 한순간도 빠짐없이 좋아하는 사람 생각해라 애기단기사원b(223.62) 04:12 88 0
6128827 계약직인데 단기한테 지적질 잘한다 [4] ㅇㅇ(39.7) 04:11 141 1
6128826 동쿠 퇴근 아갤러(211.36) 04:11 40 0
6128825 돈으로만 여자를 만난다고 정신승리하면 속이 편하다 ㅇㅇ(110.35) 04:10 30 0
6128824 굳이 연애를 해야하고 결혼을 해야하고 ㅇㅇ(39.7) 04:08 39 0
6128823 ㅅㅂ 14센 4층 8층 온도차쩌네 [3] 아갤러(211.36) 04:07 170 1
6128822 자고 일어나니 지금이네 흠냐 애기단기사원b(223.62) 04:06 38 0
6128820 서울대 가는 법 ㅇㅇ(106.101) 04:05 30 0
6128819 얼래 시발 집나간불새(49.1) 04:03 32 0
6128818 그 어느 누구도 나를 보지 않았다 신 조차도 그리고 하늘도 [1] 집나간불새(49.1) 04:03 31 0
6128817 신선센터 오후조 월 8일째 4대 [1] 아갤러(118.235) 03:58 85 0
6128816 열심히 살아봐 ㅇㅇ(110.35) 03:56 61 0
6128814 7일자 경기도 오전조 ootd좀 알려줘 아갤러(121.132) 03:47 28 0
6128813 투썸이 스벅알바보다나음? 아갤러(218.153) 03:46 14 0
6128811 쿠릿고개든 뭐든 상관없는데 결과좀 빨리 알려줘라 ㅇㅇ(112.170) 03:44 49 1
6128810 쿠돌이 퇴근하고 밥먹는다 [3] ㅇㅇ(211.234) 03:42 121 3
6128806 춥고 덥고 이런것보다 갑갑하고 답답하고 시간 안가는 거 ㅈㄴ 유예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40 34 0
6128805 스웨디스는 디스크 치료차 온거임 [3] ㅇㅇ(39.7) 03:38 102 0
6128802 스웨디시 왔떠염 ~~~~~ [1] ㅇㅇ(39.7) 03:37 11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