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이유는 말이야...   일종에 자기 방어 행동인 것임

    인간 유형 중에서 가장 소름 끼치는 인간 유형이기도 한데  여론의 섭리를 잘 아는 것임.  

    본인들에게  오는 화살이나 비난을 방어할 목적으로  그런 식으로  덮어 씌우는  짓 들을 많이들 함.

    특히나  요즘 같이 CCTV  범람하는 시대에  찰나만 보고 소설 쓰고  망상하는 사람들 많기 때문에  그들이 해왔던 행동들을  덮어 씌우기 위해서 같은 옷을 입거나 특정될 만한 행동들을 하면서  기억들을 왜곡 시키는 것임.   다수가 같은 경험을 하다 보면  어떤 한 사실이 기정 사실화가 되는건 시간 문제이기 때문임.    특히나  잘 알지도 못하는 타인의  삶을  마치 아는냥  책임 의식 없이 떠드는 사람들은  죄책감 이라고는 1도 없는  그들만의 세상을 살고 있음.     그들의 세상 밖에 있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어디에도 소속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만에 세상에 갇힌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임.      가스라이터들 특징임.    가스라이팅이 잘  되지 않을 사람들은   사회화가 덜 된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놓아 버리는것임.

  누군가가  너무 자신 있게 나에 대해 아는 것 같이 말하길래  그 사람이  전데요 라고 했더니  우물쭈물  아무말도 못하고  다른 사람으로 착각했나?  이런 무책임한 말을  내뱉음.   왜 사람들은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서  확신을 하며  제 3자에게  전언 하는걸까?  그러고선  정작 본인들은 기억도 못하면서 말이야.

  전해 들은 사람 입장에선  말하는 사람이 확신에 가득차 있으니 당연히 사실 인줄 알텐데 말이야.

 타인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그건 타인에 대한 무책임한  횡포일 뿐임.   이 소름 끼치는  상황을  잘못되었다고  말해줘도  정작  가해하는 사람은 본인들 유리하게 각색해서   본인들을 옹호하는 집단의 정신 승리를 이끌게 함.     

집단 횡포로  이상한 나라에 사는 앨리스로 만들어 놓고는  본인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증거를 내어 놓으려 하니  그건 또 싫은 모양임.    

선은 안 넘어야 할텐데   선을 너무 자주들 넘어버림.     

 나도  참  비겁하다.     어차피    내가  뜨끔 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들은  이 글 보면  콧방귀 뀌거나 읽지도 않을 텐데..  본인들 끼리  늬앙스 조작해서 정신 승리하거나 하겠지.      결국  지극히 정상적이고 양심적인 사람들만 뜨끔 거릴 테고  뭔가 내 이야긴 아닌가  불편 할 테고     내 행동이  남에게  그렇게 비춰지지는 않을까  한번 생각해 볼 테고 그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