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쿠팡은 고쿠 허브.IB.OB.AR 공정 3달정도 해봤고 키가 큰편이라 허브가 아니더라도

OB.IB 출확인데 망할것들이 워터로 끌고가거나

하차로 끌고가는 상황이 많았었다는것 알아두면 됨.

들어가기 앞서 희안하게 말들이 없는데 경광1센터 꿀이니 고쿠 출확 안뜨면 이쪽으로 가봐라.

3시면 거의 일끝나고 관리자들 착함.

단점은 흡연센터일정도로 담배냄새 심하고 친목질이 아주 심하다.

쉬운공정하는애들이 불평불만 많은편이고.

- CJ대한통운 메가허브 상하차

알바 광고글보면 일급 18만원~20만원준다고 써있는데 근무시간은 저녁 6시반부터 다음날 아침 8시20분까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돈 엄청 급한거 아니면 절대 가지마라.

일단 하차로 빠져서 경험 말해주면 컨테이너로 들어오는데 기본 안에 택배 물량이 2000여개 정도에서 5000개정도까지 들어온다.

그거 2명이서 다 하차시켜야한다. 3인1조인데 한명은 분류만 함.

무겁고 큰 물건들 장난아니게 많다.

기본근무시간 새벽 4시반부터 연장에 들어가서 추가수당을 주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그냥 지옥도 아닌 불지옥이 시작된다.

마대자루에 택배박스 몇십개씩 들어있는걸로 꽉찬 컨테이너가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턴 무게.크기 체급이 달라진다.

컨테이너 1개당 보통 1시간정도 걸리고 (물량 많거나 무겁거나 상차 개판이면 시간 오래걸림) 1개 끝나면 쉬는시간 딱 9분준다.

대충 1시간에 1컨테이너 잡고 근무시간 저녁 6시반~아침8시20분까지니 1인당 하차하는 물량 몇만개다.

난 곤지암으로 갔는데 참고로 아침9시에 버스 출발이라 이틀 순삭이라 보면 된다.

셔틀타려면 다음날 4시까지 와야하는데 이거 연속출근 하는 사람들은 탈인간이라고 보면 된다.

쿠팡은 여기에 비하면 완전 선녀다.

쿠팡 출확뜨면 그냥 가는걸 추천한다.

첨엔 쿠팡말고 다른거 뭐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갔다가 진짜 현금 급할때 아니면 절대 안간다.

올해 찜통더위때는 신청만하면 고쿠 출확 잘줬는데 요즘 너무 출확 안준다 ㅠㅠ

이상한데 끌고가고 부려먹을건 다부려먹고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