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OB공정은 빠르게 해야 하는게 최우선

근데

실수도 적어야지

미사용토트, 과집,미집 나면 포장에서 오류 났다고 

하면 교육 또는 사실 관계서 작성함

집품 하다가 상품이 없으면

재고 없음도 함부로 못함 

피커가 잘못한게 아닌데 해당 로케이션 다 뒤져보고 낙하상품 찾고 사진 찍어서

관리자랑 또 더블체크 하고 재고없음 처리함

찾는 동안 시간은 다 유휴시간 처리됨

빨리 안하면 안한다고 할당 안좋게 주고

빨리 하다가 실수 나오면 실수 했다고 뭐라 하고

뭐 답이 없음

그렇다고 진열 커튼진열 문제가 있다, 상품이 없다 이런거 가지고 

집품쪽에서 IB에서 뭐라 하냐??

그딴거 없음

사원들이 얘기해도 원래 그러잖아요~ 이러고 끝

그럼 IB 쪽에선 이런거 교육을 심각하게 하느냐?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한번 함

니가 어케 아냐? 단기로 해봤음 

결과론적으로 뭘 해도 다 피커 잘못이고 피커 책임으로 돌아감

사람이 하는 일인데 실수로 얼마나 줄일수 있다고 생각하고 원하는건지

알수가 없네

사실 ICQA 공정이나 IB도 만약에 타임어택 걸어놓으면 정확성 떨어지는거 100프로다.

공정마다 추구 하는 방향이 속도냐 정확성이냐 우선시 되는건데 

타공정은 정확성 추구하니까 속도가지고 호출 안하잖아

심한거 아닌이상

1건 처리하는데 10분 이상 걸렸다고 캡틴이 호출해서 혼내는거 아니고요.

사원님 무슨 사유로 이 상품 처리하는데 10분 이상 걸리셨는지 말씀해주시겠어요? 하면서 사유 적어서 보고 올리면

해당 ICQA사원 신경 쓰여서 빨리 하다보면 또 어느날은 갯수 틀리는 오류 생기는거야

그럼 또 오류 떴다고 혼나고 

지금 피커는 딱 이상태 내가 하는 실수는 당연히 실수고

남이 한 실수도 내 쉬는시간으로 잡혀가며 찾고 찾다가 없다고 재고없음 눌렀다가 실수면 

그것도 내 책임이고 빨리 못하면 못하는것도 잘못이고 

1시간에 상품 100개 집품한다고 가정하면 하루 약 1천개 집품하는건데 1천개 집품하면서 오류를 얼만큼 안나길 원하는거지 

단순히 제자리에서 상품 1천개 세어 봐도 한번씩 틀릴거 같은데 

답답하다 관리자들도 신경 안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