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쯤 7~8명 되는 애들은 온거야..

난 룰루랄라 일하고 있었는데...딱봐도 어려보인 그애들이 담배를 꼴초처럼 피우고 있네..

뭐 그런거 한두번 봐..걍..그러려니 했지...(중학생정도로 보이는 애도 있었음)

내가 이리저리일하고 있는동안에 같이 일하는 여자애가 있는데...그여자애가..

나한테 저 어려보이는 학생이 지한테 욕하고 그랬데..

무슨일이라냐고 하니깐..자리치우고 있는데 옆에서 물한잔 갖다달라는거 거절했다고..욕을 했데..;;;

어이 없어가지고..마침 10시도 되었고...해서 내보내려고 했는데..

아 휘밤..무조건 지들은..대학생이고..신분증없이..말도 씹고..대책이 없는거야...가게에서 싸우기 싫고

애라이니들 좆대봐라하고..경찰 불러서..애들 안나간다고..했느데 경찰이 귀찮은듯이 애들 미성년자 아니라는데.

왜 내쫒으려고 하나고 도리어 나한테 뭐라 하는거야...와~열받데...

그래서 내가 가서...말했지....애들아...어서 나가~좋게 말했느데..와 말도 씹고..내 얼굴을 향해 담배도 뿜어..

경찰도 여기 있으라고 했는데..니가 뭔데..나가라고 하냐고...

아오..졸랭 열받아서 머리 끄댕이를 잡고 일으켜 새웠거든..근데 눈똑바로 쳐다보고...쳐라쳐라 이러는거여..

아오 빡쳐...시발..니들은 디졌다...솔까말...겁없는 고삐리 7~8명 때려봤다 피보는건 나잖아..그래서

전화로 좀 논다는 친구들 좀 모아서..분위기 조성했는데....애들이..알고보니....가출한애들에다가...돈도 없데.;;;;;;;;

아오 지난일인데 글쓰면서 빡돌아..........졸랭 열받아서 한볼탱이 쥐어박을라고..가게로 끌고 나가는데..

친구가 말리더라구.말리면서 그꼬맹이 가슴을 만졌는데...여자였어!!!

여자가 뭔 깡이이래 쌔지....웃음밖에 안나오더라...무슨 체육계통 여자였나봐....아놔...웃음밖에 안나와서...;;;

가게 밖 계단에서 싸다구 한대씩 갈기고 내보냈어...돈은 사장한테 잘 말해서.싸바싸바 넘어갔언 해프닝..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