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곳인가 싶어서

그것도 야간으로 가장 긴 시간 소분 당첨

원래는 소분인데 하차가 맞는건지 아닌지 몰라 하차만 죽어라 하고 왔다 이리저리 팔려다니지는 않았다

그냥 별거 없더라 잔소리도 없더라

일 할때 힘드긴 한데 할 만 했다

근데 다시는 안 갈려고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크게 2가지임

1. 남녀차별

여자들 좆같더라

한참 존나 일하고 있는데 여자 좆같은 것들이 약직인듯 근처에 머 처먹으면서 시시덕 거리더라

좆같더라 그냥 안 보이는데서 그러던가 시발년들이 개념이 없는 건지

같은 시급 받고 할 일이 아닌듯 남자들은

2. 사람 갈아서 쓰더라 + 프로모션 낚시

그냥 딱 봐도 단기들 갈아넣기로 돌아가는 듯

프로모션 준다고 하는 것도 체크 잘 해라

안 주는 경우 많다 근무지역별로 특별 프로모션 및 추가 인센티브 적용(단 일부 지역에 한정되며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일은 솔까 그냥 내가 체격이 좀 되어서 할만 했다 진짜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그날 바로 안 자고 하루 생활 할 거 다하고 밤에 잤으니깐

하지만 자고 일어나니 손가락 팔뚝 어깨 허벅지 등 장난 아니더라

안 쓰는 것들을 갑자기 써서 그런가

자꾸 카톡 오고 쌩까는 중이고 헬퍼관리자 지원하라고 문자도 오더라

응 안 가

대다수가 하지 말라면 이유가 있더라 

혹시나 캠프 가볼까 하는 생각가지는 놈 1명이라도 말릴려고 글 썼다 귀찮아도 

가지마라 남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