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안마 갔다왔는데 안마방인지 진짜 안마만 해주는덴진 잘모르겠음

객실이 쭉 있고 문 다 닫혀있음.

아무튼 면접 봤는데 그냥 나 혼자 다 하는 잡부라고 하는데 객실 안내해주고 전등 나가면 전등 갈아주고

변기 막히면 변기 뚫어주고..여기까진 괜찮아서 대화를 쭉 하다가 손님들 구두를 닦아야한다함..평균 20개정도 닦아야한다는데 본인 의경 생활하면서 고참들 구두 하루 세켤레씩 닦은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순간 당황한 표정을 지었는데

이걸 사장이 캐치한거 같음..ㅋㅋ 아무튼 자기 입으로는 지루하다 못해 졸릴꺼라는데 ㅋㅋ

그리고 난 진짜 몰랐는데 웨이터라함 그래서 기지바지에 와이셔츠 입고 일해야된다는데서

또 한번 당황했음 난 옷이 캐쥬얼밖에 없기 때문에..그래서 솔직히 말했음 정장류는 하나도 없어서

그러면 당장은 일 못할꺼 같고 이삼일뒤에 일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연락은 주겠다고함..ㅋㅋ

근데 구두 닦아주면 팁 받는건가?ㅋㅋ

그리고 옷 미리 사두면 안되겠지?미리 사뒀는데 연락 안오면 어떻게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