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재대하고 용던벌이로 공장에서 일 할때의 경험담입니다

귀신을 목격한 장소는 신탄진 공단(대전) 입니다

신탄진 공단 앞 큰길이 있는대 차선이 큰 도로입니다 기억하기로는 한 12차선 될거 같아요

그 당시 1월 엄청 추울때 였습니다 공장일을 2교대로 하루12시간씩 돌릴때 였는대요

일을 마치고 10시30분쯤 오는 막차 버스를 타기 위해 그 큰 도로 버스정류장으로 같습니다

그날 함박눈이 엄청 오고 날도 엄청 추웠습니다

정류장에는 저 혼자 있었고 각각의 공장에서는 소리가 났으면 굴뚝에서는 연기가 나오고 있었어요

그때 버스가 한대 오길래 저는 제가 타는 버스인지 알고 인도에서 내려가 차도로 갔습니다

버스가 코 앞까지 와서야 버스의 번호가 보이더군요 근대 제가 타는 버스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다시 인도로 올라가고 운전기사는 그걸 확인 하고 버스 문을 닫고 가더군요

별 생각없이 버스를 보니 사람은 가장 뒷자리 오른쪽에 남자분이 한명 않아 있었어요

버스는 출발하고 그 뒷자리 남자 분이 점점 더 자세히 보이더군요

근대 점점 그 남자분이 가까이 올수록 이상한 형태가 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딱 눈앞까지 그 남자가 올때 알수 있었습니다

어떤 여자 형체의(귀신) 같은 존재가 그 남자의 무릎위에 않아 있었던거 같아요

남자는 피곤한지 창문에 기대어 자고 있었고 여자 형체는 그 남자의 무릎에 않아

창밖에 서있는 저를 보고 웃고 있었어요

순간 저는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를 못하고 다음 버스가 올때까지 그대로 굳게 되더라구요

안믿는 분은 안믿으시겠지만 한번이라도 목격을 한분은 공감을 하실거에요

정말 2번 다시는 같은 경험을 하기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