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더웨이 면접 보러 가는길에

동네 편의점 알바 급구를 봄..ㅋㅋ

사실 어제 밤에 알바몬에 올라와 있던거 내가 보고 전화했던건데

혹시나 하고 들어가서 찔러보니까 구한다네 ㅋㅋ

알고보니까 어제 알바몬에 올린 사람은 원래 야간하던 애가 자기 관두고 싶으니까 급구로 올렸다가

지 친구가 한다 그랬는지 내가 연락 했는데도 다른 사람 할 사람 있다면서 말 돌리는게 좀 이상했는데..ㅋㅋ

어쨌든 오늘 간단하게 면접 봤는데 점장이 나 좀 맘에 들어했음 너무 맘에 든다 이러면서

그래서 나도 아 저도 정말 여기 맘에 드네요 ^^ 이러니까 아니 \'다른거 말고 나이가 맘에 드네\'

ㅋ,,

어쨌든 오늘 나 말고 다른애도 면접 보기로 했는데 걔는 야간 대학이라 좀 불안할꺼 같다면서 하게되면

걔를 주말로 돌리고 나를 평일로 쓴다네 맘에 든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되면 대박인데 집앞 편의점이라 ㅎㅎ

근데 연락 준다는데 아씨 연락 준단 소리만 들으면 불안해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