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시이까면 사살

당돌한피돌이

2009.04.22 02:02:43

조회 27 추천 0 댓글 6

자기입으로 여왕노예 니 트롤이니 하는거보면 동정심안드냐?

자기가 노예라는걸 실감하지만 현실을 부정하고는 싶고
그래서 만만한게 잉여손님이라고 틱틱거리며 대하는데
또 딴에는 그게 시크라며 포장하고있는 그녀의 모습이 애처롭지는 아니하냐?

몇차례 인증했었지만 반응은 씁쓸하고
자신이 트롤이라며 수차례얘기함으로서 게임상의 잔혹한 트롤을 연상시키다
어쩌다 누가 인증이라도 보면 \'아 트롤까진 아니네 ㅎㅎ\' 라는말이 나올수있도록
세뇌시키고있는 그녀의 노력이 애처롭지는 아니하냐?

밤새 주간알바의 실수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피부는 또 연약해서
청소기도 장갑끼고 미는 그녀가 애처롭지는 아니하냐?

이모든 상황이 애처롭다못해 서글퍼서 동정심이 일어나지는 않냐?

그러니 까지말자.

이글은 고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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