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분 괜찮았는데 죶구려졌네
진짜 진심으로
여기에 싸지르고있는 내 자신도 한심해서 몇번이고 지우길 반복했는데 긑내 싼다.


아 쉬발 길게 쓰다보니 또 그쉬발년 생각나서 길게 못쓰겠고

어쨋든 사용요금 8400원
쉬발

행색도 존나 거지

얼굴에 곰보

뒤적뒤적 존나하더니 전화좀 쓴데놓고 다 안되네 하며 당황하는척 쩔어

내가 좀 다그치니까 울먹거려 ㅅㅂ
맘약해지게

그럼 변제능력 가능하냐니까

집코앞이라고 신발이라도 벗어놓고 뛰어갔다올테니 믿어달라고 계속 쥐랄염병떨길래
그럼 변제능력되면 제가 파출소에 전화할테니까 경찰오면 신분조회만하고 조회만 되면
다녀오실수있게 해드린다니까 개진상존나떨어

아오 쉬발

끝내 울어 ㅅㅂ

짜증 존나나네

민증도 없고 뭐 맡길것도 없고

딱봐도 이거 먹튀할려고 작정했는데

쉬발 아넝망 알면서도

"너 먹튀인거 티남"

말도 못하겠고

남자새끼도아니고 여자새끼가 나이는 35쯤되보이는데 존나 거지 어우 쉬발

아틀란티카 인가 하고있던거 알아서 내가 그겜 공홈드가서 로그인해본다고
계정불러보라니까

받은거라면서 불러줬는데

이용정지거나 탈퇴한 회원이래 ㅅㅂ
장난?

그래서 역시 안되겠다 질알했더니

뭐 우산도 맡기겠다 신발도 맡기겠다

실랭이만 20분했어

아 존나 짜증 그손년 계산하러오기 거의 전에 새우탕에 물부어놓고 기다렸는데
ㅅㅂ

못먹고 그질알

지 할머니집에 잠깐 올라온건데
할머니 6시면 나가는데 지 키없다고 지금이라도 빨리가봐야 한다고 개쥘알

아 짜증나서
보낸게 5:55 분

우산 놓고가데. 돈가져온다고

안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그년나가자마자 분노의 불어터진 새우탕 쳐묵쳐묵하고

쉬발 기분좋나구리네

아오 ㅅㅂ


나 이런거 내돈에서 안까이는 곳에서 일해서 다행이긴한데
그래도 내 타임에 일어난 일이니 내 잘못이라면 잘못이고
찜찜하고
아 사람새끼가 어째 저러나 싶고
아 쉬발
역시 잉여는 잉여들이고
아쉬발

존나 짜증나네

이런거 또 가타부타 사장님하한테 이래저래 했다고 설명하기도 짜증나고

더럽게 생겨서
더러운 짓만하고 ㅅㅂ년

아오 승질나
줮같은 기분앉고 퇴근하겠네 ㅅㅂ

담배도 마침 떨어져서 식후땡이고 나발이고 못하고 1시간반째 담배못태우고

아 ㅅㅂ

나가자마자 담배사서 펴버려야지 아 ㅅㅂ
ㅇㅁㄴ암네애ㅏㅁ네이ㅏㅁ라ㅣㅓㄴ이ㅏㅁ러니아러밎댜거재ㅔㄷ랴너이라너ㅣ라투츠ㅜㅋ,.ㅌㅊ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