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호루스, 크리슈나, 미트라스, 아티스, 디오니소스와 출신성분과 종적이 같은 패러디

12월 25일 출생, 처녀수태,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 십자가, 알파 앤 오메가

동방의 세 왕들, 샛별 등등 수많은 공통점들은

기원 전부터 여러 신화 에서 위에서 언급한 신들을 통해 반복적으로 되풀이 되었음

이것은 천문학적 사실의 신성화로서

예수가 죽는 날엔 태양 (호루스, 빛의 신, 태양신)이 가장 낮은 고도로 뜨게 되고 (북반구 기준) 이 때

4흘동안 태양은 거의 죽은 듯이 창공의 한 부분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게 되는 때 (동지 기점)

이 때 이 태양이 자리하게 되는 자리가 크럭스 (십자가)라는 별자리에 된 것이

천문학적 은유로 신화화 된 것이며

베들레헴은 히브류로 "하우스 오브 브레드" 즉 빵집인데 이는 실존하는 위치가 아니라 마찬가지로 천궁도상 위치임

예수의 출생일에는 실제로 동방의 세 왕 이라고 고대에서부터 자주 총칭 되어온 세 별이 길게 늘어서서 태양을 가리킴

이 때 그 선두에 선 것이 시리우스 ( 샛 별)

근데 써놓고 보니까 좆나게 재미 없다

처음 알았을 때는 좆나 신기하고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