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글링들 조낸 많은 일요일 주말이었어~

정오 12시가 넘어 낮 2-3시정도?

초글링들 시간 추가해달라고 개떼처럼 모여들어갖고 정신 없을때였는데,

그때 피방문을 지나쳐 들어오는 남자 한명曰,"저기 짹 하나만 주세요~"

"네~"하고선 줬는데 그 씨발럼 그거 받더니만 유유히 다시 피방문을 통해 밖으로 걸어내려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난 당장 지금 바빠서 일단은 시간 추가해주고 계산해주고 했는데....

그렇게 보내놓고 5분후에 생각해보니.........좆병신짓이잖아!!?ㅋㅋㅋ

짹 하나 달래서 줬는데 그쉑이는 그거 받아갖고 그냥 가고....

그쉑이딴엔 피방가면 짹은 공짜로 주겠지라는 생각에 그랬던걸테고,

근데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그걸 주고 그냥 보냈는지 모르겠어~

무의식중에 짹은 그냥 서비스로 필요한 사람 달랄때 줄수도 있는 부품?으로 생각했던걸까?

그때 생각만 하면 내가 조낸 병신같어 진짜 ㅋㅋㅋ

뭐 그 씨발럼의 피방은 짹 하나 없어져도 모르고 있어서 그냥저냥 넘어가긴 했지만서도 말이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