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한테 문자로 물어보는것도 존나 병신같이 보이지 않냐?ㅋㅋ

무한지대

2009.05.06 01:35:27

조회 26 추천 0 댓글 1

동생 사춘기 이후부터 동생하곤 거리가 멀어졌다고 볼수 있지~

지금은 갸가 좀 안좋게 행동한다 보이면 엄마한테 쟤 좀 저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무관심해서 그러련히 하고는 신경끄는데....

아까 올린 동생이 자주 가는 피시방 야간 구한다고 알바몬에 올라왔길래,

이번엔 정말 절박한(지금 백수에 땡전 한푼 없어서) 상태여서 장문 메세지로다가 사장이 어떤지랑 화장실이 멀어서 손님 도주확률,분위기등등 물어봤는데

술 쳐먹고 있는지 씹네-_-;

집에선 동생은 대학생이라고(4학년) 하루에 만원씩,일주일에 5만원 주는데 -_-;

암튼 이런걸 문자로 보내면서 눈치보고 있는 나도 참 깝깝하다.

나도 사이좋은 동생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런지....ㅠㅠ

같은性의 동생하고는 사이가 좋다던데 난 왜 이모냥 이꼴이다냐? 에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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