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는 진짜 똥뭉쳐논건줄암

냄세가 안나서 걍 먹어봣더니 똥이 아닌줄알앗는대

진짜 맛잇더라 안에 큰 통아몬드있어슨ㄴ데

그거 존나 맛잇음시발 집에가서 또먹어야지

아몬드때매 내 이빨 뿌러진데에 존나 들어간듯..


월디페 후기써줌

내주제에 누구 비판이나 차냥할수가없어서 내 일만써줌..

일단 갓는대 애플이가 반겨줌 나 진짜 키워인거걸릴까봐 괜히 당당한척걷기시전햇는데

걔가 나보고 제대로걸어 쪼다새끼야해서 걍 종종걸음함..

아무튼 들갓는대 존나 애들 무섭게생겨서 나혼자 암말도못하고 아..

진짜 거기가서 유일하게 말걸어준사람이 마익흘 밖에없는듯

진짜 다 때릴거같아서 존나 조용히있다가 백번생각하고 백번용기내서 말한마디햇는데

애들이 다무시함.. 막 애들이 살짝살짝 때리고 비압이 막 나 강간하길래

진짜 이러면안되겟다싶어서 막 괜히 술취한척하면서 무대로 달려갓는대

그런대 첨가봐서그런지 무서워서 그냥 조용히 구석진대로감..

그렇게 몇시간동안 막 거미줄 쌓여서 조용히 잇다가 애들 집에간다길래

내가 난지도를 잘몰라서 괜히 길잃을까봐 진짜 존나 용기내서 같이가자고함..

그래서 홍대에서 헤어질때 애들한테나 키워걸리지않게 귀엽다고라도 써주라고하면서

다 마넌씩돌리고 쓸쓸히 집에 옴.... 아...







사진하나올림.. 그때 혼자 쪼그려앉아서 조금 눈물나올때 찍은거임.. 아..

그래도 셀카 존나많이찍는대 여기왓으니까 하나찍어야된다는 프로페셔널한정신으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