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 아들이   신림동 사는데   27살 취업준비생이거든..  키 존나크고 착한형인데



그형이 어느날    술먹고  집에  오는 길이었어..


근데  집앞에     문신 잔뜩한 고딩들 7명이  몰려서 뭘하고 있었데...


그형이 지나가다가   그  고딩들을  힐끗 쳐다봤는데..  쳐다봤다고


고딩7명중  1명이  그형한테  달려들어서  존나 때렸데...그러니깐 나머지 고딩들도  막 달려들어서


결국엔 7명이  한명을  집단구타하는 상황이 되버린거야..


근데  말했듯이  그 장소가  그형집앞이었거든..  그형아버지가  창문으로   형이 맞는걸  우연히 목격했어..

아버지입장에선 열받지...그래서  그아버지(아버지도 키180넘음)가  문밖으로 달려나가서

그 7명고딩들 중  한명 잡아서  멱살을 잡고  때리진않고   손으로  기도를 잡아서 아프게했어..

경찰들 와서  고딩들하고. 형과 형아버지  다  파출소로 끌려갔거든,,

조사과정에서  고딩들이 자기들은  때린적 없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아버지가 열받아서 따지니깐

그 좆고딩들이  아버지한테  " 우리가 언제 때렸어!개새끼야!"  이렇게 소리지르는거야...

짭쌔들 문제가 뭐냐면.. 괜히 지들 귀찮으니깐 쌍방과실이니깐 형과아버지한테  합의 보라고 부추겼어...

그형과아버지는  보복이  두려워서   결국 합의했어.... 그 형은 코뼈까지 부러졌고..

사건현장에서  고딩중 한명이  형핸드폰을 주웠어...  그 형은 핸드폰이 없어진걸 알고 찾을려고 폰으로 전화했는데

그 고딩이 5만원 안내놓으면  핸드폰 버리겠다고 협박했어...  결국엔  고딩이 핸드폰  버려버림



암튼..요즘 좆고딩들 존나 무서워지고 있고 짭쌔들도 점점  미쳐가는거 같다..


니들도  좆고딩들 조심하고  짭쌔들 믿지마라...

특히 신림동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