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맨날 무슨일 있을때마다 여기와서
찡찡대고가는거같네요 ㅠㅠ
아무튼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주방이모와 홀서빙이모가 모두 그만두셧서요 ㅠㅠ
사장의성질을못참고 정말 이상한 사람같애요 ㅠㅠ
한번은 홀서빙이모랑 제가 잘 안웃으니깐(요즘 날이더워서 너무 바빠서 웃을틈도없어요 ㅠㅠ)
제가 없을때 홀서빙이모한테
" 솔직히 홀서빙 할때 여자는 싹싹한 맛이 있어야지 ,홀서빙 솔직히 술파는 여자들 아니가?"
이랬다네요 ㅡㅡ
참나.......완전 어이가없어서
그리고 오늘은 노무현 그 새끼 잘 뒤졌네
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솔직히 노무현전대통령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였지만
사람이 죽었다는데 저렇게까지 말할수있나하고
휴...전두환을 제일 존경한다고 말하질않나 ㅡㅡ
막 자기가 술집가서 여자랑 성관계하는얘기까지하고 ㅡㅡ
지가 홀서빙보면 여자들 다 넘어온다는 말을하질않나 ㅡㅡ
암튼 ㅠㅠ이모들관두면 너무 서글퍼질거같네요 ㅠㅠ이모들이랑 사장 뒷담화하는 재미로 일갔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