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

알바끝나고 엄마랑 삽겹살집에서 밥먹고

엄마는 집으로 가시고

난 친구가 알바하는 호프집이 마침 끝날때라

그새퀴랑연락해서 맥주한잔 하기로해서

친구호프집으로 가고있엇음

2층인데 계단올라가는데

남자 3명 여자 1명 내려오면서 남자한명이랑 부디첫음 ㅋㅋ

욕하길래 내가 아 시발 하면서 올라갓더니

남자애 한명이 따라오면서 욕함

나두욕함


선빵맞음

계단에서 맞아서 넘어져서 1층까지 떨어짐


근데 여자애가 말림

,,,,
남자애 3명중 2명은 술개떡 1명은 살작 알딸딸


난 알딸딸

3명중 1명은 100급돼지
1명은 한 70키로 한명은 호빗

술안취한애가 호빗이엿음

둘이서 나엎어져있는데 존나 때림

비살짝 내리는날이엿는데 날밖으로 대리고 가면서 존나 때림


솔직히 그때 생각으로 존나 처맞고 합의금크리 갈라고햇음
근데 자존심이 존나상함



여자1명이랑 술덜취한 호빗이 계속 뜯어말리는데 계속때리길래

뚱뚱한놈 때리리까 술이떡이돼서 일어날려고하는데 비틀비틀거림

뚱뚱한새끼 못일어나길래 뚱뚱한새끼 싸대기 존나때림 한 10대 연속으로 풀스윙.

또 한명 70키로정도 나랑 체격비슷한놈 역시 떡이되서 한대맞으니까 비틀 존나팰라고하는데

내가 둘다 패니까말리던 술덜취한 호빗까지 날공격함

결국 둘다 넘어져서 비틀거리는데

호빗이랑 마짱존나깜
호빗 업어치기 하고발로대가리존나까고 있는데

경찰차오니까

존나도망감 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돼지새끼 비틀거리면서도망가다 잡힘

나바루 응급차로 병워 ㄱㄱ


의료보험안하고
일반으로입원


우리어머니옴

어머니가 일단파출소에서 경찰서로 사건안넘겻다고함
넘기면 개내들 딱하다고하심 ,
경찰서로 넘어가면 검찰로 넘어가서 재판크리한다고함

그래서 다음날 그 3놈 나병원에 누워있는데

전치 3주나옴

오른손 기부스
왼발 기부스

근데 그돼지가 나한태 싸대기 존나후려맞아서 입술다터져서

완전 저팔계입술

근데 3/1 야간 심야폭행 내가 이김


합의 하자고함

병원비 일반으로입원하고 개인실써서

하루햇는데
120만원 넘개나옴


합의금 200만원달라니까

깍아달래서 160만원에 합의

수표로 돈받고



법무사가서 보증스고 끝


난 시컷때리고 합의금받앗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