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피시방 알바한 경험을 토대로 갈쳐줌.

1. 컴터 꾸진곳은 자제
손님이 뭐 안된다고 지랄거리면 존나 빡침 자리 옮겨줬는데 또 안된다면
손님이 안한다면서 돈 안낸다거나 짜증내면서 가고 그 피시방 절대안옴.


2. 식대를 피시방물품으로 때우라는곳
씨바 라면도 하루이틀이지 그리고 라면 계속 먹으면 몬 존내 상해..
왠만하면 식대는 돈으로 달라고 하고 정 안되면 판매가말고 구입가로 달라 해서 먹어라.
난 사장한테 앵겨서 구입가로 먹음.(라면 1200정도인데 구입가는 거의 700~800원 이거든..식대 3천이면 존나 먹을수있음)

3. 1층2층 나눠져있는 피시방
알바2명이면 상관없는데 씨발 존나 귀찮다. 개초딩 씨벌늠들이 알바가 감시 안하니 존나 깽판치며 논다
국물흘리는건 예사고 토스트 들고와서 존나 뿌리면서 처먹지를 않나 핫도그 설탕에 햄버거에 ㅆㅂ 말도하기싫음

4.화장실이 딸려 있는 피시방
청소 니가 해야함 변기막히면 니가 뚫어야함

뭐 이정도고 ㅡㅡㅋ;;

여기있는것중에 1,2번은 뭐 근성으로 한다쳐도 3,4번있는곳은 절대 비추다

또 정액요금으로 돌려서 돈 몇백원씩 빼먹는거 사장들도 충분히 아니까 괜히 뻘짓하다가 나중에 월급 존나 까이지말고

걍 평범하게 일해 평범하게 팁이라면 친구끼리 오는 어른손님 존나 애널서킹좀 하면 잔돈은 니가 다 가질수있엉
(나 300원치씩 8명이서 온 어른손님이 있었는데 그 손님이 기본요금 천원인줄알고 8천원 주고 갔음 but 실제요금은 2400원이었다는거 ㅋㅋㅋㅋ 남는돈 다 내가 먹었징.)

이상 끝 할짓없어 적은거니 립 안달려도 울지않겟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