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쯤인가 존나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손놈 둘이 옴.

남자 여자 인데 둘 다 많이 보던 손님들이고

남자는 좀 취했음.


막 물건 고르고 하다가 남자가 "얘야?" 이러더라.

여자가 아니라고 그러는데 우리 주간 알바가 뭐 좀 잘못한게 있는듯. ㅇㅇ.


그래서 아니라고 하면서 내보내는데 남자가 나 막 멱살잡고 욕하고 때릴라그럼.

그래서 옆에서 여자가 막 미안하다그러면서 남자한테 막 뭐라고 하다가

"나 오빠랑 사는거 창피해 진짜" 이러니까

남자가 빡쳤는데 여자를ㄹ 존나 때림.



아 여기서 걍 바로 신고했어야되는데

존나 개패듯 패길래 내가 막 남자 끌어안고 진정하시라고 존내 매달렸거든.

그러면서 계속 멱살 잡히고 밀쳐지고 그럼.


그러다가 자꾸 막으니까 이새기가 날 때리더라.

아 시발 여기서 또 맞으니까 눈 돌아가서

존내 후드러패고 있는데

누가 신고했는지 경찰 왔음.


근데 씨발 또 이러면 쌍방으로 처리되고

저번에 그 이빨드립 개새끼 떠올리니

막 가중처벌 받고 그럴 것 같아서 버벅 거리고 있었는데


그 남자가 존내 딱 동네 일수 수금하는 스타일이거든?


그래서 캥기는게 있는지 막 아무 일도 ㅇ벗었다고 드립침.

그래서 나도 막 동조해줬음ㅋㅋㅋㅋ시발 존나 코메디.





아 존나 내가 3년 동안 한 번도 싸운 적이 ㅇ벗는데

이 동네 와서 3개월 만에 3번 싸움 개씨발

일주일에 두 번은 깽판치는 새기들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고 아오.



존나 가리봉 그 짱깨 동네로 7개월동안 일하러 당겨도

싸운적은 ㅇ벗었는데 이런 동네는 존나 처음본다

시발 서울 속으 고담임 배트맨 도와줘요 케이크야 도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