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곳은 인천 남구

일하는곳은 인천 계양구 부평구 남동구를 그때그떄 맞춰서(출근 1시간+@ 길면 2시간  교통비는 2000~5000)

월급은 일단 90만원이고 정직원 되면 120만+@(핸드폰 팔때마다 인센티브 있는데 쥐꼬리)

9시에 출근해서 개점함.. 청소하고 물건 진열하고 눈치껏 알아서 해야됨

그후 밖에 나가 쪽팔림을 무릅쓰고 웃으며 전단지를 나눠줌
 
이건 약과고 과장이 오면

마이크 잡고 호객행위를 시작함... 사람들 다쳐다봄

몇시간동안 똑같은 소리 반복함 ㅋ


가끔씩 과장이 미션 내려줌 몇명까지 잡아와라

못하면 그날 하루 좆ㅋ망ㅋㅋ

점심 저녁은 김밥천국 ㅋㅋㅋ

식비는 제공이랬는데 제공아님...


그리고 대리점이 원래 내가 일하던 회사 소속이 아니라

두 파로 나뉘어 잇음(회사쪽이 인수하려는 쪽 한쪽은 방어... 누가많이 파느냐에 따라 경영권이 왔다갔다)

신경전 장난아니고 신참 + 막내(나이차이 개심각)인 나만 죽어남

누구는 나가서 호객하라 누구는 쉬어라 청소해라 ㅋㅋ(이런상황은 횽도잘알듯)

스트레스쩔고 ㅋㅋ

근성으로 버티다가 좀 유명한 실용음악학원다니려고 해서 관둠(사실 mbc아카데밐ㅋㅋㅋㅋ)

오디션까지 보는데라 준비까지 해서 결국 붙었음 심사위원이 더원이엇는데 운좋게 뚫었음

근데 월급이 안와서 못다님 6개월 후에 도전해야됨 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악아님???



근데 이거슨 남동구 만수점 얘기고 부평 산곡점일할때는

과장새키가 없어서

점장이랑 맨날 와우 얘기하고 3살많은 누나가 사귀자고 조르고 소녀시대가 예쁘냐 자기가예쁘냐(내가 소시가 더좋다고 해서 자꾸 이소리 ㅋㅋㅋ)

먹을꺼 졸라사주고 전단지좀 나눠주다가 하루푹쉼

이떄는 꿀바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