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할때

"우리 이만 헤어지자.."

"왜?"

"우리 안맞는거같아..서로 시간을 갖자.."

"나 시간 존나 많은데?"

"그래?"

"응. 봐 지금도 시간이 남아서 네게 말을 걸잖아. 더이상 뭘 더 가져야하지?"

"그렇구나.."

"하루 24시간중 자는시간 8시간빼고 16시간을 너만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난 다른것에 집중조차 할 수가없지.
보스몹이 나와도 니생각이나면 멍때리다 물약도 못빨고 죽어버려. 그래서 게임도 못해.
공부를 하려고 책을폈는데 니생각이나서 멍하니 책에 네이름,너와 다닌곳,니가 좋아하는 노래.. 등을 적다보니
읽을수가 없게 낙서가 되있어. 이렇게 널 위한 내 시간이 많은데 더이상 우리 시간이 필요하니?"

"아..."

"그리고 내 자지는 항상 24시간 발기가능이야."

"사랑해"

"그래. 나도 사랑해.. 우리.. 저기서 쉬었다갈까?"

"내일모레까지 쉬자."

"OH! SO KUUL!!!"





2. 남자가 헤어지자고 할때.

"우리 헤어지자"

"왜...왜.."

"너 매력없어. 질렸어."

"나 내일 성형하는데?"

"얼마주고?"

"1억. 그래도 통장에 돈이남아서 몸매도 성형하려고..."

"사랑해"

"정말?"

"응.너만을 영원히"

"헤헤. 우리 쉬었다 갈까?"

"아니..내일 수술이잖아. 붓기 다 빠지고 하자."

"왜?"

"그냥 널 배려해주고싶어.."  (\'지금 니모습 그지같이 질렸는데 성형하고 온거 보고 생각해볼께\')

"와..너 짱이다"

"당연하지!!"




어때?

감이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