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몬순누이지 씹썠ㄲ드라 태도I


다려진 군복 날 세운 칼라의 집단은 시대의 낯선 찰나에 무심코

나서 무뚝뚝함의 힘을 과시해 힘을 앞세운 시절에 젖은

모습이 틱 탁 숨진 시계를 무색케 하지 주름 자잘한

얼굴엔 노기를 읽어 고취된 보상 심리에 일거에 광장에

집결해 명분 없이 타지에서 목숨을 제끼래 독단적

제겨레의 부름은 다시 check it out~ 아! 극단적인

태도 또 도태된 게토 엉뚱해진 집단은 안을 좀 먹어 몇

패로 찟겨 객관적 판단과 결정은 썩 애로 신선한

주제는 썩어 누가 지켜봄을 이ㅉ었을까? 물량 공세의 세태

곡해된 가사에 족해 자본 권력의 족쇄는 중립적 입장을

대변 못하게 발목을 채워 몸이 추워 언론은 무력자와의

춤을 춰 댔어 여론은 유력지와의 춤을 춰 계속 지식인들을

품안에 초대해서 글을 쓰매 두꺼운 탈을 쓰네 글을 씹는

내 입 안이 쓰네 편파적인 멘트와 언어의 폭력에

홍역을 치러 공통의 공격성은 나름의 옹벽을 지녀 치고

뒤로 빠져 능통해진 패턴 파벌의 플러그는 합의의

콘센트에 쉽게 꽃히질 않네 의식은 수레를 넘쳐 다수의

거수는 모순 아닌 모순을 지녀 소수에 대한 쪽수의

폭력성은 터질 듯 사회를 부풀려 놓고 나 몰라라 니 편

내 편을 갈라 적의 싹은 잘라라



아아앙아앙 쌀꺼가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