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에 에버랜드에서 면접이였는데
12시에 버스타니까 1시에 도착하드라구..ㅡㅡ;;;늦을까봐 여유있게갔는데
길좀 적당히 헤메주다가 10분만에 도착...알고보니 버스정류장 바로앞이였지뭐야!
2시까지 엠피들으면서 기달리다가
카운터에서 면접보러온사람들 한줄로스세염~ 이러니까 30명정도왔드라고.
이름말해주고 대강의실가서 대기하다가

앉은데로 보드라구. 5명씩
면접은 2갠데 상황극이랑, 지원동기물어봤어

상황극은 손님들이 이상한거 해달라고 떼쓸때 어떻게 해야하나??? 취직됐다 가정하고 하는거구
지원동기는 말그대로...

내 상황은 에버랜드 선물가게에서 물건을 사면 포장이 비닐봉지에 담아주는거밖에 안되는데
손님이 포장해달라그러면 어떻게 하나? 였음..

다른애들은 놀이기구 키 제한에 걸리는데 꼬마애 엄마가 꼬마를 태우고 싶어할때,
식당에서 집에서 싸온 음식 먹어도 되냐고 물어볼때.......등등..
상황은 10개정도 되는것같앴음.

아무튼 적당히 대답해주고 하라는데로 하다보니까 끝나고 나니까 3시 30분정도 되드라구..
버스타구 집에와서 피자시켜먹었는데 핸드폰문자로 면접붙었다 그러드라구

면접붙고 인터넷으로 인적성검사라고 했는데 피자먹으면서 하니까 존내 귀찮았음 -_-;;;
문제도 이상하구~ 캡쳐했었는데 문제 인터넷으로 검색하다보니까 지워졌네 ㅡ.ㅡㅋ

아무튼 난 에버랜드알바 다 합격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