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알갤 난지도 정모사건 요약...


정모에 나왔던 대부분의 갤러들은 노예시급인 3500원을 받고 있었다
최저임금 3870원을 받았던 악몽키도 정모에 참석하였다
이 악몽키 혼자 최저임금을 받는걸 사람들이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가득이나 노예시급을 받아서 기분이 모두 떨떠름해있는데 
악몽키가 "최저임금 정돈 받아야 알갤러지! 한국은 법치국가니 법을 잘지키는 사장 많음!"
악몽키 때문에 분위기가 좆같아진다

늦은밤, 강박증으로 병원 치료중인 알갤러 \'마익흘\'이 악몽키에게 "늦었는데 어떻게 갈거냐" 같은말을 계속 반복해서 물었다
"새벽인데 집에 어떻게 갈거야" "새벽인데 집에 뭐타고 갈거야" "늦었는데 어떻게 갈거야"
"집에 뭐타고 갈거야" "늦었는데 어떻게 갈거야" "새벽인데 뭐타고 갈거야"
이렇게 마익흘이 악몽키에게 시도때도없이 10번정도 계속 물어봄

자기를 무시하는것 같은 기분에, 기분이 좆같아진 악몽키는 "시발 내가 알아서 한다고요!" 라고 내뱉음
안그래도 악몽키에 대해 짜증을 느끼던 사람들이 악몽키를 쏘아본다..

그 와중에 소g섭이 악몽키를 패려고 달려든다
블랙빈이 상황을 수습하려고 총대를 매고 나선다
버릇없는 악몽키를 벽으로 몰아붙힌다
악몽키, 눈을 치껴뜨고 꼬라본다
블랙빈, 치껴뜬 악몽키의 눈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내리눌러서 눈꺼풀을 아래로 향하게 조정한다
뒤에 선 사람들은 \'역시 블랙빈\' \'역시 알갤 대장\' 이란 표정을 짓는다
결국 악몽키는 쫓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