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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돌이 빵순아 너네 정말 이런거 팔음?

밴드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9.18 22:45:28
조회 157 추천 0 댓글 4


 

전 동탄신도시에 아이 하나를 키우고 사는 32살 엄마입니다.

얼마전에 동네 P제과점에서 빵이랑 우유랑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울 44개월 아들이 혼자 신나서 우유며 빵이며 꺼내다가 이게 뭐냐고 안을 보라길래 봤더니

뭔가 푸르스름한게 봉다리 안쪽에 착 달라붙어 붙어있더라구요..

그 제과점 로고 새겨져 있는 베이지색 봉투안쪽에요..

이게 뭔가 싶어서 꺼내서 보니까 기가막힌게..그게 콘돔이드라구요...

냄새도 비릿하고..안에 거품이며 진득한 액체가 들어있는게...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성관계 직후의 물질 같았어요..

빵이며 우유며 그 콘돔에서 새어나온 액체가 다 묻어있는 상태였구요..심지어 같이 넣어준 영수증까지 일부 젖어있었습니다..

거기다 더운날씨에 그 냄새가 봉투위로 슬슬 올라오는데...살다살다 이런 끔찍하고 희한한 일은 처음 겪는다 싶었어요..

일단 우리 아이가 제일 먼저 만졌고..저도 만진거라..당장 화장실 데려가서 손 닦았어요..두번이나 닦아도 역시 찜찜하더군요..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고..정말 재수없단 생각에 이걸 어쩌나 하다가 마침 집에 있던 남편 불러서 얘기했더니..

경찰서에 가자고 하더라구요..경찰서에 신고하러 갔습니다.

경찰이 보더니 이건 신문사나 소비자보호원에 제보해야 할일 같다면서 일단 경찰이 나설 문제는 아니라며..

같이 가주더군요..경찰차까지 타고 집근처 제과점으로 가는데 정말 오늘 무슨 일진이 이리 나쁜가 싶어서 착잡하고..

도착해서 들어가니까 매장에서 계산하던 직원분이 일단 기다리래요..그래서 한참 기다렸습니다. 경찰이 왔는데

별로 놀라지도 않더군요..제가 그 모습보고 더 놀랐네요..제가 경찰없이 혼자갔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떨리더라구요....이렇게 경찰이 왔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침착할 수 있다니 그분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았어요..

한참 기다리다가 마침내 계산이 끝나고...내용물을 여기서 구입했는데 봉투안에 들어있는 이 물건은 뭐냐고 물어봤어요..

안에 내용물을 꺼내면서 이게 뭔가 보더니..또 침착하게 아까 계산을 직접 했던 직원을 호출하겠대요..

본인은 아까 직접 계산한 직원이 아니라길래..누구시냐고 했더니 자기는 그냥 아르바이트 하는 직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계산했다는 직원을 한참 기다리면서 어이없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그 정액인지 뭔지가 묻어있는 우유며 봉지를 그냥 계산대에 둔 상태로 다른 고객들이 가져온 물건을 계산해 주는 거에요..

그 진득한 콘돔을 만진 손을 씻지도 않은 상태로..빵 가져오면 포장하고 카드 받아서 계산하고 영수증 돌려주는데

정말 기가막히더군요..거기다가 제가 아직 환불도 하지 않은 그 우유를 다른 여자분 비닐봉투에 같이 넣어주더라구요..

제가 이 우유 그 콘돔에 다 묻은 거라고..항의를 하고..그 여자분도 왜 사지도 않은 물건을 넣어주냐고 핀잔을 주니까..

다시 계산대 안쪽에 봉다리랑 우유랑 다 옮겨놓고서 또 그손으로 다시 계산하시네요...

제 물건 직접 계산하셨다는 분 오시고..그분이랑 또 같은 얘기하구요..그분도 뭔가 냄새맡아보시더니 기겁을 하시더라구요..

봉투에서 들어간건지 확인해 보겠다면서....본사에 전화해서 얘기하더라구요..

남편이 나중에 와서 여기 사장은 어디 있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또 사장님 호출할테니 기다리랍니다.

사장님까지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니 일단 경찰은 기다리다가 돌아가고..울 아들은 배고프다고 울고..

제가 옆에 편의점에 가서 주먹밥이랑 바나나우유 사다주니까 허겁지겁 먹고 유모차에 잠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한참 후에 사장님 도착하고...남편이 항의하니까 맨처음에 아르바이트라던 그 분이 갑자기 중간에 나서더니

본인이 누님이라는거에요....그래서 왜 누님이신데 그동안 아무말씀없으셨냐고 하니까 자기는 누나지 사장이 아니니까

그렇게 얘기했다는데 우리 남편 정말 열받았습니다. 손님 상대로 이 상황에 말장난을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기가막혔어요..

우리 남편은 소비자보호원에 의뢰해서 이 안에 물질이 뭔지 의뢰하겠다고 얘기하고..그 봉지는 일단 매장에 맡겼습니다.

도저히 그 냄새나는 불결한 봉투를 집에 둘수가 없어서요..

소비자 보호원에도 경찰서에도 얘기하고..다음날 식품위생과에서 얘기해서 수거해간 상태입니다.

식품위생과 직원과 같이 매장에 다시 방문했더니 발견했으면 바로 와야지 한시간동안 어디서 뭐했냐고 직원분이 저한테 따지더라구요..정말 기가막히더군요..

제가 경찰서 찾느라 시간보내고 경찰서 가서 얘기하다가 한시간이 지났었다는걸 문제삼는가 싶더라구요..

정말 그 질문은 받아들이기에 다르겠지만..제가 혹여 지저분한 의심이나 받는것도 같아서 정말 불쾌했습니다.

제가 왜 그런 질문을 받아야 하는걸까요? 저한테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여러 분야 의사분들과도 상의를 해봤는데..피부를 통해서 성병이나 에이즈 같은 병은 다 전염가능하다는 것이었고..

요새 워낙 정신병자도 많고 이상한 일도 많고 하니까 안심할 수 없다는 거였습니다.

검사는 필요하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라 오늘 소아과에 가서 소변검사며 피까지 뽑고

에이즈며 성병검사 매독 임질 간염까지 다 조사 의뢰한 상태입니다.

피 뽑는데 아이는 아파서 울고 저는 마음이 너무 속상했습니다.

우리 가족 이 지역에 신종플루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다니던 학원 다 끊고 집밖에 놀이터 나가서 노는것까지

주의시켜 왔습니다. 우리 아들 임신기간 내내 유산위기를 수없이 넘기고 회사까지 그만두고 지켜낸 저에겐 귀한 생명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 성병환자인지 에이즈 환자인지..도저히 알수없는 누군가의 정액이 든 콘돔이 든 제품을 돈을 주고..

영문도 모르고 제과점에서 주는대로 받아들고온 저는 정말 아이에게 미안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 뿐입니다.

우리 남편 오늘 갑자기 자기가 먼저 만졌어야 하는데..죄없는 아들이 만지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가슴이 아팠습니다.

정말 우리 아이는 죄가 없고..무고한데...누군가 이런 못된짓을 해서 아무 이유없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려고 하는걸까요..

엄마 혼자 힘으로 여기저기 기관에 의뢰해서 상담을 해봤는데...정말 힘이 듭니다.

식품자체에서 나온게 아니고 봉지에서 나온건 처리하기가 애매하다나요?

아직 그 물질이 정액으로 추정만 될뿐 정확히 무엇인지..그 안에 어떤 균이 들어있는지조차 몰라 정말 불안한 상태입니다.

제과점 본사에서는 본사제품에서 나왔다는걸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하고....

매장측에서는 일주일이 넘은 지금까지 어떤 연락도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정말 매장앞에서 피켓들고 1인 시위라도 해야 이 억울함이 풀릴까요? 정말 기가막힙니다.

경찰도 당장 수사할 사항이 아니라고 하고 보건소나 식약청에서도 소관이 아니라고 하고

식품위생과 직원분도 처음에는 식품위생에 위반되는거 맞다고 사진찍고 수거해가셨는데..

지금 갑자기 식품위생이 아니라며 곤란하다는 태도를 보입니다.

수거해가면서 상대가 대기업이라 만만치 않을거라고 하더니..정말 착잡합니다.

만약 저같은 일을 당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혼자 일주일 넘게 고민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제보하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엄마 심정으로.....저를 좀 도와주세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일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기가막히고 눈물만 납니다. 어쩌면 좋아요..

(정말 오는 도중에 누가 비닐에 콘돔을 살짝 넣었다던가 하는 일은 결코 없었습니다.)





콘돔이 발견된 날은 8월 27일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 (8월 28일) 소비자보호원에 문의한 후 그쪽에서 담당구청이나 시청 식품위생과에 접수하라고 하길래

접수하였고, 나온게 콘돔이라니까 계장님이 보고받으신 후 직접 나와서 매장방문해 수거하고 식약청에 검사를

의뢰해봐야겠다면서 가져가셨습니다.

제가 물어봤습니다. 이게 식품위생이 맞느냐 아니냐는 질문에 분명

\'먹는 음식을 샀는데 안이건 밖이건 나오지 말아야 할 게 나왔으니까 식품 위생에 해당하는거 맞다

다른것도 아니고 콘돔이 나왔다는게 정말 놀랄 일이다\'

하고 똑똑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DNA검사를 하더라도 매장직원들만 해당될지 본사측 직원들 전체가 될지 판단하기 어렵다고하시더라구요.

상대가 대기업이라 얘네들이 만만치는 않을거다..라는 말씀까지 하시더라구요..

전 요즘 보기드문 좋은 공무원을 만났구나 정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날이 금요일이었으니 자칫하면 월요일까지 미뤄질판에 증거물이 수거되었다는 것만해도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전날 본사와 매장측에서 증거물을 잘 보관하고 있으라는 경찰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증거물을 수거하고 은폐하려 한 정황이 있는 상황이었으니까요..(제가 처음 올린 글 댓글에 정황을 추가 설명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매장측 태도와 본사측의 대응에도 주목해야 할점이 있습니다..

저랑 매장에 방문하니까 전날에 경찰이 와도 태연하시던 누님.. 전날과는 태도가 다르시더군요.

얼마나 친절하고 싹싹하신지 그 계장님이 누님도 잘 아시는 분이랍니다. 전에 뵌 적이 있다나요..

계산도 미루고 응대하기 바쁘시더라구요..경찰이 와 있는데도 계산끝날때까지 기다리라던 태도와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그리고 옆에 직접 계산하셨다는 점원분은 \'갓 그거(?)한 듯이 냄새가 지독하더라..\' 라면서

그 앞에서 "손님이 한시간이나 지났는데 찾아왔더라..그동안 어디서 뭘했는지 모르겠다"

하고 말씀하시더라구요..."제가 그동안 경찰서에 다녀왔잖아요!" 하고 항의하자..본인이 말해놓고서 당황하시더군요..

전날에는 분명 안절부절 못하시던 분들이 공무원이 나오니까 오히려 잘만났다는듯이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시는게

정말 의아했구요..

본사측에 직원에게도 제가 분명히 얘기했습니다...식품위생과 직원이 식품위생에 위반하는거 맞다..라고

얘기했다..라고 하니까 누가 그렇게 얘기하더냐고 담당공무원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더군요.

알려줬습니다.

그후.........지난주 토요일과 오늘 아침에도 통화했는데..담당공무원 입장이 확 바뀌셨습니다.

\'이건 식품 위생도 아니고 자기 소관도 아닌데 일단 민원인이 접수했으니 성의껏 해주려고 하는 거다..\'

라고 하십니다. 그동안 본사측에서 담당공무원에게 항의했는지 어땠는지 그걸 제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역시 대기업이 무섭긴 한가봅니다.



식품위생과 쪽에서 전해주는 얘기도 기가막힙니다. 그쪽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국과수 - 이쪽에서는 저의 남편과 해당매장 점주가 남자니까 이 두명의 DNA를 증거물과 대조해 주겠다..

            그 이상 하는건 인권문제가 발생한답니다.

보건소 - 세균이나 에이즈 검사는 곤란하다. 자세히는 얘기안해주는데 고소 고발 얘기 운운하며 나서지 않으려고 한다 합니다.

식약청 - 식품 자체에서 나오게 아니면 식약청에서 분석할수 없다..콘돔 자체가 식품 이물질이 아니라 접수할 수 없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식품위생과 계장분이 하시는 태도도 기가 막힙니다.

8시49분에 일찍 전화하셨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는 밥먹으려고 하는데 저한테 전화가 와서 기분이 별로 안좋으셨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오늘 남편 10시까지 동부출장소에 나와서 모근 채취하자는 겁니다.

이미 점주하고는 얘기하셨답니다. 남편과 점주만 둘을 검사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니까 스스로도 의미가 없긴 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둘을 검사했는데 아무에게도 일치하지 않으면 이건 해프닝에 불과하답니다.

이게 해프닝에 불과한 건가요....콘돔이 그냥도 아니고 남성성기에 접촉했던 흔적이 있는 콘돔이 나왔는데 이게 그냥

해프닝이라는 말이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 아직도 정말 불쾌하고 불결하기 짝이 없는데요..

안에 성병이든 병원균이든 무슨 안좋은 균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객관적으로 밝혀주지도 않고 조사도 안한다는게 더욱 기가막히네요..

그리고 남편과 통화하고 난 후 얘기를 들어보니까 더욱 기가막힌것이..

오늘 와서 모근도 채취하고 합의도 해야 하니까 꼭 나와보라더랍니다. 그쪽에서 합의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조사가 끝난것도 아닌데 공무원 쪽에서 자꾸 합의 운운하는 게 정말 의아합니다. 공무원의 의무중에 민원인 간의 합의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합의로 빨리 종결짓기보다는 접수한 내용에 대해 성의있게 조사하려는 태도가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는데 담당공무원이나 관계부처나 나서서 밝혀내려고 하지 않고

적당히 넘어가라는 건가 봅니다. 아직 이 나라 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는건가 씁쓸합니다.

남편이 얘기하더군요...뭐든지 초동대처가 중요하다고..

제가 그냥 매장에 가져갔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랍니다. 그냥 환불받고 본사에서 수거해가고 소식없고 하면 끝이란 얘기죠...경찰과 대동하고 매장에 방문했는데도 증거물을 마음대로 수거해가고..하는 판에

저 아니고 다른 분이 가져가셨으면 그냥 그분 혼자 놀라고 말 일인가 봅니다.

그리고 이런 해괴한 물질이 나오면..여러분의 남편도 검사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매장직원들의 인권은 중요하고..제 남편의 인권은 상관없다는건가요...정말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동탄파리바게트 입니다.

 

*저도 다른 카페에서 퍼온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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