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부지가 제작년에 회사 그만두시구 피씨방 시작했거든 울아부지랑 엄마가 착하셔서 알바한테 잔소리도 안하고 밥도 항상 시켜주거든

가끔 알바애들이 말도없이 안나오고 그러면 내가 야간에 땜빵하고 담날 아침에 학교가서 존나졸고 ㅅㅂ 암튼

7월달에 알바를 새로 구했어 27살 형인데 방학이고 해서 내가 일가르켜주고 나랑 같이했거든 7월달 8월달 두달 했는데 좀많이 친해졌어

내가 개강하니까 이제 형이랑 새로온 슴살짜리 애랑 같이 하고 나는 학교떔시 일을 못도와줫그든 근데 형새끼가 뻑하면 전화해서

야 수업끝났냐 빨랑 와서 나대타좀 해줘 나오늘 시골 내려가 봐야되 어쨰 뻑하면 그러는거야 ㅡㅡ

내가 주안사는데 학교가 인하대라 존나 가깝거든 시발 뻑하면 전화해서 4시간 3시간씩 하는데 엄마한테 얘기해도 그냥 해주라그러고

아 존나 짜증나 죽겠다 나하고 나이차이 좆도 안나 내가25 형새끼 27 내가 25살이긴 한데 빠른이라 군대도 갔다왔고

대학3학년이거든 몇달있으면 졸업반인데 개새끼가 존나 같잖은 전문대 졸업해놓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보면 진짜 존나까고싶어

아 이새끼시발 어케해야 버릇고치냐 엄마나 아부지는 심성이착해서 싫은소리 못한다 내가해야되는데 아 존나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