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평일 6시 30분 부터 12시  5시간 30분 패밀리마트

20살인데 학교 끝나고 집갔다가 집에서 좀쉬다 가는데 집에서 5분도안걸려

시급 3500 뭐 3달하면 4000원으로 올려준다는데  ;

하는일은 일단 내가 가자마자 물건이 오는데 ㅅㅂ 내가 그냥 물건 왔나 체크만하고

나르는건 사장님이  다함  과자 생필품만 내가 좀 진열하고...

그리고 사장님 가면 나혼자 걍 놀음 의자에 앉아서 문자나 걍 티비봄.. 아나 근데 정규방송이 안나오고

맨날 쿡티비 시발 무료영화만 봐서 재미가없삼

글구 폐기가 존나 산더미 같이 나오는데 아오 처음에 좋았는데 이젠 막 질림 .. 심심하면 걍 도시락 이나 이런거 먹고

한 10시 30분~11시가되면 유제품 빵 이런거 오는데 한 6~8박스가 옴... 그나마 이게 하는일.; 좀 힘들고 귀찮긴하지만

손님은 여기가 북한산국립공원 있는데라  등산객이 많음...  근데 술취해서 주정부리는사람은 한번도 겪어본적이없다

손님도 별로없고 뭐 거의 단골손님.. 심심하지않을정도로 손님이 옴 ㅋ..  그리고 11시 30분에 야간애 오면 나는 한 20~30분있다가 퇴근..

사장님도 되게 착하심  부부가 하는거같은데 내가 막 처음에 2~3만원 비고 이랬는데도.. 다 웃으면서 괜찮다 하심 ㅋㅋ... 근데 이제

비면 내가 채워야되서; 아나 시바; 몇일전에도 5천원빔 ㅜㅜ 대가리 빠가인가 ... 

요약하면

월~금 6:30 ~ 00:00  3500원 집앞

사장님이 좋음 , 걍 앉아서 시간때우기 , 손님때매 열받거나 그런게 없음 그나마 힘든일이면 물건오는거 정리하는것

근데 주말밖에 못논다는게 좀 슬픔 엉엉  갤러님들이 생각하기엔 어떰??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