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했던건뎅(방학중~2달) 성피방 알바얌
시장가운데 있는 야동피방임
시급 존나 짬(3200원정도였던걸로..시발 ㅠ.ㅠ) 주5일 아침 9시-저녁 6시

시발 식대도 없음 -가게에 밥이랑 밑반찬있어서 그걸로 쳐때움 (가끔 맛있는거 사오긴 하지만)

방은 15~20개 사이(기억안남) 암튼 작음 -방이 레알 존나작음-


오전 9시출근(집에서 버스로 세정거장 거리..보통 8시 40분에 와서 메인컴 틈)
30분 정도 청소(계단 및 화장실~) 나중가면 그냥 물찍 뿌리고 에어컨 켜놓고 맘 한 삼일에 한번정도 빡시게 청소하고

청소 끝나고 에어컨 키고 잠-의자가 그 존나 눞혀지는 의자라 거의 누워잠

낮손님이 거의 없기때문..

어쩌다 한두명 손님오면 음료수 하나 쥐어주고 재떨이 쥐어주고 가서 컴켜줌

손놈 나가면 집게로 딸친휴지만 집어서 치우고 페브리즈 한번 뿌림- 첨엔 존나 찝찝..나중엔 무감각

의외로 할아버지 손님들은 딸휴지가 없음..지들이 가지고 가나?


암튼 평소에 존나 쳐자거나 겜함

사장 오후 6시 출근(가끔 한시간 정도 늦게옴-당근 미리말해주고)

근무기간중 평균 손놈은 대략 2~3명 (내 알바비도 안나옴) 솔까 전화손님 삥땅 가능한데...레알 내 시급도 안나오는데 제끼기가 좀 그랬음


해짱짱하면 손놈 안오고 장마철...이럴때가 손놈 네다섯 정도 옴.(은근히 정장의 중년들 많이옴..존나 멀쩡히 생겼는뎅..)

2달정도 하는데 손놈 한명도 없는날 합치면 대략 열흘

가끔 사장 이 급한일 생겨서 밤에 봐달라고 하면 4천원시급으로 봐줌 그땐 개빡셈 -손놈들 러쉬 존나 쳐옴, 거의 풀방(전화방까지)

재떨이치우고 휴지통 비우고 ...암튼 존나 빡세서 겜이랑 티비보다 자꾸 끊김


돈도 안되고... 하두 안움직이니깐 체력만 저하되던 좆같은 알바였음

글구 컴맹들  야동 틀어줄땐 존나 짜증 -근데 이런인간들은 매너 좋나 좋음







근데 시발 게이물,수간물 보던 손놈들 계산할땐 존나 눈도 못마주치겠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