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쪽임. 타임은 오전8시부터 낮3시까지

주 6일제.. 일요일빼고 풀근무뜀.

내타임 매출 딱 10만원정도.. 게임은 못하고 원래 할수있게 해줬는데 야간에 알바하는형이 근무시간 10시간이면 8시간이나 게임만하면서

하길래 사장님이 아이디 없애버림 그래서 개인아이디에다가 한달에 정액 10시간씩만 넣어줌.

어쨋든 라면만 셀프고 계산대강하고 바로바로 치우고 12시까지는 졸한가하고

12시이후부터는 적당히 나른나른 일함.. 8시부터9시까지는 걸레빨고 상품정리는 내가하는데 피카로 상품수정하는거 나한테만 맡김

딴색히들은 상품수정조작해서 존나 처먹고 그러니깐 사장이 나한테만 존나신뢰하거든 따른알바생은 게임에 죽쳐서 알바하면서

3분의1은 자기가 게임하는데씀. 나는 알바끝나고 바로 학교가고 게임에 별로 흥미도없으니..

시급4천원받고 식대 3천원받으면서 일함.. 근데 곧 12월달까지만하고 공익으로 4급받고 떄려치고 군대가야함 집에서 5분거리

이거 공익끝나고나면은 이 알바 또하고싶으면 사장이 시켜주겠지? 내가 8개월동안해서 나 졸라 신뢰하고 사장사소한 부탁 다들어주고

나 안하는날에도 내가 대타도 존나게 뛰어줬거든... 공익근무끝나고 오전알바로 또하고싶다. 아 근데 이렇게 주6일 풀로 뛰어봤자 딱 80만원밖에

못번다. 나중에 군대공익끝나고 내가 상품수정이랑 애들 회원등급조작이나 이딴거 일일히 다 살펴보고 한다면서 2년 뒤에 피시방에서 시급 좀만

더 올려달라고 해야지.. ㅎㅎ 나 꿀빠는거? 아님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