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13일 정도 했는데 여기가 울산인데 사정이 생겨서 아버지가 강원도에도 사업장을 하나더 차리셔서 거기서 소장일을 해보라고 해서 pc방 알바 때려 치우고 나왔거든... 솔직히 pc방 노예긴 노예야.........  그런데 pc방 알바 나대신  구하는 남자애 있었는데 뭔 오타쿠 같이 생긴녀석을 사장이 뽑았는데 완전 얼굴 순진하고 돼지에다 오타쿠 같은애 ... 다른애도 있었는데 왜 이넘을 뽑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다른애도 있었는데... 그리고 그넘은 피씨방 단골 회원이고... 지금 알바생들 불만이 장난 아님..... 밑에애들이 사장한테 말해도 사장은 사람 가려서 판단하지 말라고 하는데.. ㅡ.ㅡ!! 솔직히 이건 좀 아닌거 같다.. 밑에 얘들이 오빠 계속 일해달라고 하던데 나는 사장한테 말이라도 해보겠다고 했는데 오늘부로 그만나오라네.ㅡ.ㅡ!! 그래서 포기.. 중간에 낌세를 확인하고 짜른건지 ......ㅡ.ㅡ!!!!!!!!!!

나도 솔직히 반발하는 이유는 그피씨방 야간 알바 진짜 녹록 찮다는거야..일도 많아서 힘들기도 힘들거니와  진상 손님도 많이 오고.. 싸가지 없는 손님도 많이 오는데. 그 알바는 얼굴이 너무 순진하게 생겼고 (진실되게 말하면 바보같이 생겼다) 돼지에다.. 키작고 안경쓰고 말도 너무 여성스럽게 하는거 있잖아. ㅡ.ㅡ!!! 얼굴도 백옥같이 하얗고... 말도 정말 착한말밖에 안써 ㅡ.ㅡ!!   이것때문에 지금 밑에 일하는 애들도 불만이 많은거 같고 ㅡ.ㅡ!!! 너무 만만하게 생긴타입이라.. 손님들이  가만히 안있을꺼 같은데 ㅡ.ㅡ!!!
나도 그손님이랑 친해지긴 친해졌는데.. 내가 피씨방 야간하니깐 내가 나가고 나면 사장님한테 말씀드려서 한번 해볼까 하고 했는데 진짜 말할줄이야..
난 농담인줄 알았어.ㅡ.ㅡ!!! 
그리고 문제는 피씨방 단골회원을 알바로 뽑다니 나로썬 도져히 이해가 안간다.. 생긴지 한달 반 밖에 안된 pc방인데...

나도 피씨방 며칠밖에 안해봐서 모르겠다만 pc방 사장이 대체 무슨생각 같냐... 나로썬 도져히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