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거리에서 여자2 꼬셔서 술 존나 쳐 먹다가.................

6시 반에 들어와서 씻고 7시에 5분만 자야지 이지랄 하고 쳐 잤는데.....어익후 씨바 10시네..

부랴부랴 존나 달려갔는데...그.......술 존나 쳐먹고 입에 침이 없어서 바싹바싹 마르는 기분 알꺼야....점장이 있을줄 알았는데..

오후반 알바생이 있네......ㅋㅋ ㅆㅂ 안와도 된데...........존나 지친기색으로 다크써클 존나 내려와서.......집에 돌아가고 있는데.........

알바생이 존나 내가 불쌍해보였는지 전화해서....점장 존나 화났느니...........나 짤라버린다 그랬다느니......그래서 전화해보라데..ㅋㅋ

ㅆㅂ 좆됬구나.....짤렸다 싶었지.........

방금 전화했는데.......아니나 다를까...........넌 안되겠다.................다른사람 구하께.. 그래서 존나 죄송합니다.....이지랄 하고 짜증나서 끊었다..

근데......그게 아는사람.........소개로 들어갔거던..누나친구... 그래서.....누나친구 볼 면목이 없다.

별 시덥지 않은 편의점에서 짤리니깐 존나 기분 엿같아짐..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