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째 ,

세상의 둘도없는 남는 인간들로만 인식 되었다


3주째, 정말 이새끼들은 추석때까지 이짓거리를 해야 속이 시원한가 생각하며 난 씨발 저렇게 살진 말아야지 하며 다짐을 하였다.


4주째,하나 둘 이 개새끼들의 패턴을 읽어간다 눈빛만 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수 있을것 같다. 이름도 하나둘 외워가며 계산법의 다양함도 인지하기
          시작 하였다

5주째, 한새끼 두새끼 이제 말이 필요없다, 말하기전에 필요한걸 쳐 갖다 주거나 자리에서 나오기전에 매너계산을 해준다. 이 씹쌔끼들이 그럴수록
          날 더 찾게 되겠지...

6주째, 병신들과 말을 튼다 한두마디 건낸다, 귀찮으면 생깐다, 절대 내가먼저 말을 거는 일은 없다.


7주째, 이 병신들이 조금씩 측은해진다. 그들을 바라보는 내 신세도 측은하다, 결국 동기화가 되기 시작한다.


8주째, 난 지금 이곳에 앉아있다. 그들과 난 동일화가 되었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