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가니 이상한 신발이랑 병신 같은 옷을 쳐입으라네 모자랑 나같은 패션리더가 이딴 ㅄ같은걸 왜입냐고 속으로 생각함

선임들이 마대로 존나 식당을 개미싱 하길래 나도 따라서 했지

그다음 창문을 닦으래 그래서 눈치보면서 틀사이만 닦고 다닦았다고 햇지

이상한 아줌마가 나를 존나 유혹하는 눈빛으로 나를 챙겨주대 30대초반인것 같았는데 웃으면서 맞장구 쳐주고

부식으로 나온 콩우유를 존나 뜯고 식기를 존나 날랐지

영양사는 날보고 웃으면서 상의에 포켓에 담배 꼽고 다니냐고 처말했지

그래서 이때다 시퍼서 한대만 빨고 오면 안되냐고 해서 담배피는 선임들이랑 주차장가서 한모금 빠랏다

하는말들이 \'존나 빡세다\' \'월급 받으면 짼다\' 등등 이엿고 어떤 선임은 나한테 \'너 존나 뺑기 잘쓴다 ㅋㅋ\' 이러고

그뒤 점심시간되니까 여고딩들이 일렬로 들어오기 시작 나의 임무는 그년들이 처먹은 짬 꽉차면 다른통으로 교체,처먹은 수저 식기 아줌마들 갓다주기

엿다 이임무는 두명이서 하니 땀이 비오기 시작 근대 요즘 좆고딩들은 좆나 미니스커트 치마에 빨통 터질것 같은 셔츠를 입고

나를 보고는 수줍은듯 고개를 돌리더군 러쉬가 끝난뒤 잡일좀 하니 오후 3시 밥처먹으러 배선전용 식당이 잇길래

ㄱㄱ했지 반찬은 정말 뷔페급이엿다 그래서 무한 리필로 눈치없이 존나 처먹기 시작 형들은 담배빨러 간다고 주차장 가고

나는 영양사 옆에서 존나 처먹었지 갈비만 존나 처먹음 영양사 두년은 ㅋㅋ 되면서 나를 보며 쪼갯지

다처먹고 주차장가서 줄담배로 4개피를 빨고 토마스주스를 처먹고 식당가서 형들이랑 아가리질 30분 정도 하고

바닥미싱 짬통등 잡일 존나 고고햇지 바닥미싱은 맨날한다고 하더군 허리 끊어지는줄 알았다

그뒤 일이 끈나고 옷을 갈아입고 ㅃㅃ햇지 식당 나오자마자 담배물고 버스타러 가는데 골목에 여고일찐?들이 담배 빨고있대

그래서 가면서 내가 \'니네 고등학생이 담배 피면 안되잖아\' 이렇게 말하니 \'식돌이 아저씨 가던길 가세요\' 라고 어떤 ㅅㅂ년이

나한테 짖거려서 \'아저씨 아니고 오빠다 ㅄ아\' 순간 일찐들은\'ㅋㅋㅋ\' 한여고딩이 나한테 담배셔틀을 부탁했지

말레 한보루를 사다달래서 그돈으로 버스카드를 충전햇지 그리고 집으로 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