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본인은 투잡족인데 ㅋㅋㅋ

본 직업 은 둘째 치고

ㅋㅋㅋㅋ 진짜 투잡으로 시간 맞는다고 빡세게 굴러본다고 피씨방 을 잡은걸 지금 엄청나게 후회중

일은 안힘들다

다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미 극으로 달했다 ..

뭐 하루에 4시간씩 자는건 좋다 이거다 ..

금요일 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토요일 오전 10시는 대야 잠들수 있는것도 좋다 이거야

어짜피 나한테 그 시간이 돈으로 돌아오는 거니까

근데 말이시 나는 내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버는거지 씨부랑 내 정신력을 팔아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고 .. ㅠㅠ

개 아굴창 에 작업화 물려놓고 1650 톤 골리앗 와이어에 묶어놓고 360도 빙빙 돌리다가 지그 크레인으로 후장 파열 시킬노무 시키들이

내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 하고 있네 ..

피씨방 벨이 무신 술집 벨이냐 ... 씨벌로무 시키들이 커피 서비스 100원도 안받고 꽁짜로 쳐 주는걸

십분에 한번씩 커피 홍차 녹차 번갈아가면서 시키는 생키가 있고

담뱃재 바닥에 터는거 보고 일부로 옆에가서 조낸 한 5번은 더 쓸고 3번은 더 말해도

끝까지 바닥에 떠는 개 호로 썅 하이에나 똥꾸녘에 삐져나온 톰슨가젤 대가리 만한세키도 있는가 하면

입구녘이 정수리에 달렸나 젓탱이에 달렸나 재떨이에 침을 뱉을때 조준하는게 1km 떨어진 돌격병 헤드샷 마추는것보다 어려운지

땅바닥 모니터 바닥 골라가며 뱉어놓는 길가다가 머리에 새똥맞아 허우적 대면서 1818 거리다가 앞에 오던 자전거에 붕알터져 심영처럼 될새키.. 등등

내가 고향살때 피돌이 할때는 진짜 재떨이 하나 안가져다 줬고마 이 쓰레기 같은 동네 이 피씨방만 풀써비스 한다고

가뜩이나 빠져가는 내 머리카락 더 빠지게 마느니

겨우 돈 80더 벌자고 일찍 뒤지는거보다

그냥 본직업에 만족 하고 여가시간에 여자나 꼬시러 가는게 나찌 왜이러고 사냐고

2틀째 씨불씨불 ...

피돌이.... 님들이 성인군자요 예수요 부처요....



1줄요야 : 뒤지겠다고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