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늉 흉아들 나 8~15시에 편의점 근무하는 편돌이야

 그 이후에는 과외 뛰공... 

 하루도 쉬는날없이 한달반정도했는데 존나 받는돈도 쥐좆이고 피로가

 계속 쌓여서 이것도 저것도 다 개판이 되는거 같아서 그만둔다고 말했떵...



 그만둔다고 말하니깐

 왜 그만둔다는거냐고 묻길래..

 잠시 머뭇거렸거든...

 그니깐 언제 그만둘꺼냐고 묻길래 2주정도 더해주고 그만둔다고 그랬어

 그니깐 최대한 빨리 대타 구해본다네...

 흠냐...11년째 운영중이라는데

 완전 개번화가에 시급 3500원 주고 알바쓰는데

 나처럼 한두달하다가 그만둔애들 

 많이 봐왔겠지..

 돈도 꽤나 벌껀데...시급 3500원이 뭐냐.......식대도 안주고

 에라 과외나 하면서 공부나해야지 ( 현재 2개중.. )

 편돌이 존나 꿀바라고 하지만 별로... 일하면서 느끼는 보람도 없고 걍 시간죽치면서 푼돈 받는 알바구만...

 그리고 추가적으로 편돌이중에 50%이상이 최저임금도 못받고 알바하는걸로 보이는데

 미친 씨발 편의점 본사새끼들은 솔직히 모니터링 처나오고 gs같은경우 사은품 챙겨가라는 목소리 쳐넣기전에

 최저임금을 본사에서 지키라고 점장들한테 교육을 먼저 시켜야되는거 아니냐

 매상이 많아도 점장한테 돌아가는 몫이 존나 적은걸로 아는데

 알바생 존나 그딴식으로 써먹으면 본사에서 지네가 아르바이트생 최저임금정도는 챙겨줄수 있게

 지원정도는 해줘야 정당한거 아냐??

 뻔히 존나 쥐좆시급받는거 알면서 모니터링 하고, 쥐에스 같은경우 뭐 시시티비도 본사에서 관리한다더만

 책임은 다하지 않고 권리만 존나 누리려고 하는구만






















 p.s 오후 알바를 1달째 구하는데 점장 마누라가 맨날 교대해주거덩

       하루도 빠짐없이 5~10분 지각하네............그러면서

       인수인계는 꼬박꼬박 처 받을려고 하고,, 

       저번에는 토요일에 일마치고 바로 과외때문에 나가야되는데 10분 처 늦게 와놓고서는

       미친 개 바빠서 로또 시제 안맞춰 봤다니깐 다 맞춰보고 가란다......... 결국 다 세고가고 포스기 시제에서 오천원 빵구난거

       땜에 뭐땜에 빵꾸난건지 막 알아볼려고 내한테 계속 말시키고 안보내줘서 과외시간도 미루고

       하튼 내 잘못도 있지만 한 5분 일찍 와주면 덧나나???  나같은경우는 야간근무자 배려해서

       최소 5분이상 일찍가서 교대해주는데... 쩝.  

       오늘은 점장이 교대해주던데....이인간은 10분 늦게 와서는 화장실 똥사러 드가서 10분 있다가 나오네....

       진짜 기본이 안되있다... 알바생이 다들 나이 어리고, 하루이틀 써먹다 마는애들이니깐 진짜 

       첨에 면접할때만 해달라고 살랑살랑 알랑방구끼더니 그뒤론 아침에 점장 정산하러오면

       나한테 인사조차도 안받아주더라. 존나 정내미 팍팍 떨어지네 ㅋ 

       그래도 돈이나 제대로 주고 꼬장은 안부려서 다행이지.. 

       맨날 시시티비 확인하고 알바 의심하는 점장이나 만났으면 진짜 싸우고 나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