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펙타클

어제 3시경에 싸움이 날거같았어

막서로 욕하고 말리고 아주 난리가 났지

근데 한새끼가 오더니 빗자루좀빌려갈게요하더니 이새끼가 빗자루를 분지르더라고(대나무에 빗자루달린거임)

그래서 대나무막대기 들고가더니 액션도없고 그냥 위협만하다가 파토가 난거야........

그리고 이새끠가 집으로 갈라하길래

쫄래쫄래 따라가서 "빗자루값 변상하고가시져?"라고했더니 얼마면되냐그래

그래서 내가 5천언염 하니까 훗하더니 지갑에서 지폐한장을 꺼내는데 씨발 천원짜리여...........

그래서 "저 이거 천원짜린데여?전 5천원이라고했듬"하니까 주변에서 그빗자루가 얼만지 알고~!#!$!%(취해서 발음 좆병신)

이라고하고 천원준새끼가 "그빗자루 얼마나한다고 내가 사다줘??" 하길래 사오시던지요 신분증이랑 지갑맡기고

하니까 이새끠들이 다구리깔분위기여 그래서 나으 기합으로 "부셧으면 변상하고가셔야죠?"하니까 그 일행여자들이 지폐몆장꺼내서 더주길래

일단 받고 왔더니 3천원더준거였어 ㅡ,.ㅡ;

알고보니까 위에 우리사장님이하시는 노래방서도 빗자루 부시고 유리꺠고 난리났다더구만........

근데 사장님은 여자라 뭐라 말도못하고 보냈나봐 나한테오더니 그 싸움난무리중 한사람이 타고간 카니발번호를 묻는거야

뭐 시발 노래방 유리 빗자루는 변상받기는 글럿지 뭘ㅋ


그리고 짜증나는일

4시쯤되니까 사람이안오길래 엿같은 담배 재고점검을 하는데

중간에 김밥류가온거야 일단 담배 재고점검시작했으니까 중간에 팔리면 귀찮잖아 헷갈리고....그래서 일단 김밥은 미루고 계속 재고점검하는데

진열대에있는거 거의 다셋을 무렵(진열대세기가 재고조사의 70%인건 알지?수납장이야 어차피 보루단위니까.....)

사장년이온거야.........지 노래방 닫고 퇴근한다고......씨발련이 김밥보더니 이거 빨리진열해야지 지금 담배재고를 조사하냐면서

빨리 김밥진열하라고 날 떠밀었어 그래서 김밥을 진열하고오니까 사장이없고 내가 셋던 재고조사표도 없어진거야.......

시발 진열장꺼 거의 다셋는데........그래서 사장한테 전화를 해봤어.....그랬더니 재고조사표는 버렸고

그리고 왜 그딴걸로 나꺠우냐는거야 아니 씨발련이.....좆같은년 지 퍼질러 자야되는건 좆나 중한일이고

내가 시발 1시간동안 재고조사한거는 개좆인가....이시발련이........아오 승질이 뻗처서........ 

그래가지고 전화끊고 바로 쓰레기통이란 쓰레기통은 다뒤져봤는데 없다.....................................시발......................

그래서 다시 재고표뽑아서 셋어..............아놔 씨발 빡쳐가지구 그냥............

앞으로 시발 주말에 부르면 이핑계저핑계대면서 존내 빠질꺼야 쉬발..................

그리고 6시쯤인가 그 빗자루 뿌러트려먹은색희가 와서 담배사갔는데 사장년 맘에안들어서 긔냥 모른척.......

노래방 변상따위 알게뭐야 시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