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내가 사실 독립하는거랑, 살 것이 많아서

돈을 대략 4~500벌어야되는데..

한 4달정도 잡고있어..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ㅜㅜ

근데 지금 가능성있는 알바는 한달에 120인데

따지고보니깐 내가 그렇게 빡빡 저축 못 할거같더라...

대략 40은 나가는게 있고하니깐, 한달에 80만 저축하는건데...

그럼 4달하면 320이잖아.



ㅜㅜ....아 근데 솔직히 기왕이면 3달정도면 좋겠거든

그래서 역시 방법은 공장뿐인가...생각하고있음...



그냥 덜 힘든 일 하면서 4~5달 모을까

아님 빡세게 3달하고 독립할까...하는건데...

ㅜㅜ...흠~어떨거같음...



솔~~~직히 말하는건데...

내가 겁나는거는....진짜 병신소리 듣겠지만...ㅜㅜ

공장다니는 거 이미지가 걱정되서 그렇다....

아 슈발 내가 이런거 따지는 잉여새끼가 되다니..창피하지만 답변 좀 부탁.....

공장다니면 좀 안 좋게 볼까?

물론 집에서 할 일없이 빈둥거리는 잉여새끼와는 비교할수없게 가치있겠으나

아....생각은 일단 그런데, 막상 다니면 의식하지않을수가 없을거같다..ㅜㅜ



그리고 내가 과연 3달을 버틸수있을까..겁나기도 하고..ㅜㅜ

워낙에 잘 때려치는 성격이라..ㅜㅜ

대신 끈기는 있어.

잘때려치는 이유가,

사람들과의 관계 이런것만 아니면 오래 다닐수있는데

이상하게 다니다보면, 일하고는 상관없이 그런것때문에 그만두게 되더라구.

ㅜㅜ별 문제는 없는데도, 내 자신이 그런거에 굉장히 피곤해하는 스타일이라...

답변좀줘라..병신같은 글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