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또 혼자 2시간 있을땐 조용하더군..

지 혼자 컵있는데 가서 얼음 꺼내서 커피 뽑아먹고 걍 쥐죽은듯이 하더라

그러다 또 일행 3명오니 리필 ㅡ.,ㅡ

한번은 원래 해주니깐 걍 해줬어.

글다가 또 부르더라고.

그래서 한다는 말이 부르기 미안하니깐 2잔만 갖다주세요..

손님들 많은데 어제처럼 싸우면 이상해지니깐 걍 갖다줬는데..

아 이제 화나기보다는 인간이 불쌍하다-_-;;

병진이 덩치는 산 만한데 지 혼자 있을땐 조용하다가 꼭 애들 오면 디게 까부는데;

방금도 같은쪽에 다른 덩치+나이 좀 있는 손님 있을땐 조용~~히 하더니만 나가니깐 또 떠들썩-_-;;

사장 사모님은 저런놈들 지랄해봐야 내 편이니 뭐..

이미 진상으로 찍힌 놈들에 오늘 물어보길래 안좋은 말만 해주고 결정적으로 사장들이 졸래 싫어하는 지들이 여기다 얼마 쓴줄이나 아냐고

라고 해주니 분노 게이지 올라감 ㅋㅋㅋㅋ

사모님 네이버 로그아웃 안하고 갔길래 글 읽어보니 우린 야간 하나 쓰는데 일 잘해서 시급 올려줘야겠다고 댓글 달아놨더라고..

원랜 주간 구할려고 했는데 왠만하면 걍 해야겠다..

웃긴점 어제 그 지랄하고도 또 온 페인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