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알바형 6개월정도 일했는데

초기에 매일 상품그거 다적고해야하는데 나이가 38살이라서.. 성격은 괜찮으신데

쓰레기도 가득쌓아놓고 청소안하시고 금연석쪽도 가끔 꽤 어지럽혀져있고

그래서 이게 3달을 넘게 지속되가지고 사장이 피방을 가끔씩 몇번오고 바로가서 잘모름

내가 아침알바인데 이거를 뒷정리를 내가 다해야하니깐.. 그래서 사장한테 이거 뭐 전내 뭐라뭐라했거든

야간알바형보고 가끔은괜찮지만 이거 솔직히 10분정도면 다 끝내는거긴한데.. 맨날 3개월넘게 상품내가 다적고하니깐 .. 원래 퇴근하는사람이

하는건데말야.. 그래서 난 에휴 일단 한번 말하긴했으나.. 사장이 알았따면서 종이로 인수인계시 제대로 근무할것 적기만했음

사장이 개 자비로워서 거의짤르질않음 .. 이것말고도 사장아이디몰래 좀 사용하거나 근무시간에 겜적당히 하게 해주는데 근무시간웬종일을

게임해가지고 그 야간형떄문에 아이디삭제했음 그래도 안짤랐음

근데 나도 내년에 군대가니깐 에휴... 형도 38살이고 힘든데.. 그냥 2달동안 뭐 얼마 몇분안되는거 내가 뒷정리 해줘야지 라고 했거든

근데 갑자기 사장이 야간알바 새로구하라면서 짤라버렸음. 그형오늘이 마지막인데 나보고 열심히 하라면서 끝났음; 집도 없으셔서 고시원같은데서

사시면서 매일 게임만하시고 잠만자시는 분인데 내가 짤르라는식으로 말했거든.. 솔직히 근무를 너무 태만하게하고 내가 할일이 아닌걸 내가 하니깐

근데 정작 떠나고 나니깐 개 미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