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발 억울해서 아오 빡쳐 진짜 ㅋㅋㅋ시발ㅋㅋㅋ..


쌓아 놨던 자리 치우고있는데 땅딸막한 여자가 와서 오자마자 카드가 없다면서 화장실을 쳐가는거야


카드찍어놓고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니까 카드 받더니 이년이 피망쿠폰 없냐고 물어봄


서비스정신을 발휘해서 피망 맞고 말씀하시는거죠? 지금 피망 쿠폰이 다떨어졌는데요


쿠폰이 왜벌써 떨어졌냐고 짜증냄


요새 장사안되서 미안해죽겠는데 이런애라도 잡아야겠다 싶어서 걍 넘어감


자리 한참 치우고있는데 5분만에 피망이 멈췄다고 개드립;


안되면 재부팅 하던가; 자리 옮겨드리면 안될까요?하고 정중히 물었더니 시발년이 글쎄


간다는거임 이런 미친년이; 하는표정으로 한번쳐다봤더니 지가 더 당연하단듯한 표정을 짓는데;


어휴 시발ㅋㅋㅋ 꼴값떨고있네; 졷땅딸막한데다 불쌍하게 생겼길래 친절봉사정신 발휘해줬더만;


공주병 말기환자; 존나 김혜수 포즈로 담배한대피우더니 카드가지고 와서 개드립 "게임 안했는데 내야되요?"


내야지 미친 니미씨발년아 하려다가 참고또참음 "저기 카드로 등록을 하셨으면 돈을 내셔야져" 하니까 또 개지랄;


어휴 니미씨발 내가 진짜 야간알바하면서 니미씨발 울화통이 터져서 진짜 ㅋㅋ시발ㅋㅋ..어휴 ㅋㅋ아 좀 진짴ㅋㅋ..씨발..


이런 졷같은년이 내가 지한테 반한줄 착각한걸거아냐 아 억울해서 진짜 눈물이다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