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글 쌌는데
내가 10월 23일에 정장 상의 수선을 맡겼어
근데 8만원 달래
선불이라고 해서 8만원 줬지
11월 7일까지 해 달랬어
11월 8일이 친구 결혼식이라서...
그리고 11월 7일에 전화해서 내일 찾으러 간다고 했지.
알았다고 하더라
친구 결혼식이 10시 30분이거든
그래서 9시에 간댔는데 8시 40분에 수선집 도착.
문이 닫혀 있어서 전화를 했어
수선 안했다고 오후에 오라네...미친년이
내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지금 수선집에 계시죠?\' 이러면서 살짝 떠봤는데 수선집에 있다고 구라까지 치네
시발 존나 지금 몇분안에 도착한다고 하고 화장실 갔다가 바로 갔지
그 사이에 잽싸게 와서 문 열어놓고 내거 수선하고 있는데
딱 보니까 지금까지 안하고 놀다가 이제 막 칼로 뜯는게 보여 시발
아예 시작을 말았으면 그냥 입고 결혼식 갔지
근데 시벌련이 뜯어버려서 그러지도 못하고
자꾸 거짓말을 하는거야.
어려워서 어쩌고 저쩌고 시발년이 2주동안 시간을 줬는데 그딴 구라를 쳐
그래서 옆에서 내가 감시하니까 뒷통수가 간질한지, 어디 갔다오래
그래서 피시방 가서 1시간 삐대고 왔는데도 아직 안되있네
얼마나 더 걸리냐니까 오후에 오래 자꾸 시벌련이
시발 당장 안입으면 오후고 조시고 아무 의미가 없다고 했거든
결국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존나 죄인처럼 해서 집에 갔어
앞으로 2시간이면 끝난다고 해서 3일 뒤에 친구들이랑 술모임 후 다음날 근처에서 지금 찾으러 간다니까
안되있다고 내일오래 시벌련이
종나 빡쳐서 다음날 저녘에 집에서 전화했다
또 안했데...
자꾸 개같은 년이 구라를 치면서 사기를 치는데
내가 옆에서 감시할때는 앞으로 2시간이래놓고
이쁘게 한다고 시간이 걸린다는데 시벌 어떤 병신이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어?
3일 밤낮을 이쁘게 한다고 매달려?
친구 결혼식 못간날 내가 집에 가는거 보고 손놓고 계속 안한거지 시발련이
또 내일 오래 시발
그 후 어제 전화 했지.
그러니까 일요일이라고 내일 오면 된대 시벌
다됬냐니까 \'거의 다됫어요\'
하는데...내가 종내 빡쳐서 \'거의 다됬다는겁니까? 다된겁니까??\'
\'내일 오시면 되요 내일\'
이 말만 반복 병신년
아 종나 개 빡친다.
분명 안해놓고 거짓말로 유야무야 할려는 모양인대
소비자보호원에 신고 하니까 계약위반으로 손해배상 가능 하다고 문서 작성해서 제출하라는데
거기 보니까 증거자료같은게 첨부 되게 되있네 시발
증거자료 좆도없는데
오늘 날 밝으면 습격해서 안되있으면 영수증 10월 23일자로 끊어 달래서 그거 제출하까 시발
좆같네 생긴것도 병신같이 생긴 아줌씨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