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24살이고

공익근무나왔는데 공익하면서

맥도날드 클로징알바를 좀 했었어

그런데 한달후에 들리는게 그쪽 지점이 이제 건물계약이 끝나서

사라진다고 하더라구. 때마침 아침매뉴도 이제 시작하니깐은

9시 시작으로 새벽 4시까지인가 하는 나이트로 바꿔달래 그거하면

10시넘어서 6500원인가? 쫌 많이받옹 ㅇㅇ.  그래서 했어.

그러던 3일째 되는날부터 그 씨발점장색기가 카드를 긁지를

말라는거야. 그래서 안긁었어. 월급날 보니깐 무려 3일치나 빠저있더라구

그때 빡이 돌아서 매장 정중앙에서 매니저님한테 야기좀 하자고 해서

앉아서 "xx날 일을 했는데 돈이 안들어왔습니다 카드 긁지말래서 돈이 안들어 온것 같습니다"

라고 하니깐 그건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드라고..  기분이 죶같더라구  그려서

"일을 했으면 돈을 줘야할것 아니에요" 라는 말을 시작점으로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음.

결국 참다못한 또 다른 매니저가 나한테 시비를 걸어와서 둘이 한푼 붇으려는거

다른 매니저가 억지로 말리고 결국 모자란 돈은 그색기들이 사비로 준다고 해서 받아서왔음.

내가 하고싶은 말을 알갤에서 돈을 때먹히는 불쌍한 중생들이 있는것보면 안타까워서임

선천적으로 착한나지만 내가 일한만큼 돈 못받으면 매장바닥에 드러눕는 스타일이라서임.

일했으면 돈 받으세요. 저는 저일말고도 여러일 있지만 그냥 매장자체에서 끝까지 버티고

아주 동내사람들 다들을 만큼 괴성을 지르면 다들 돈줌. 승리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