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냥 사랑합니다 빤짝빤짝인사법 배우고 대충이론교육했는데


시발오늘은 손발이오글거리다못해 쪼그라들더라ㅋㅋㅋ


근데 교육해주던 누나가 진짜 초특급으로 이뻐서 나름할만함ㅋ 번호따고싶을정도ㅋ

그 승무원들 위스키 그런걸로 미소연습 하는거처럼

방글이~~이러면서 웃는거 졸라연습하고ㅋㅋㅋ


에버댄스인지뭐시기 동영상보여주고  그거배우는데 ㅋㅋ

동작이진짜ㅋㅋㅋ 말로설명못함 ㅋㅋ 박수치고 손빡짝거리면서 ㅋㅋㅋㅋ

암튼  그리고 자기옆에있는사람이랑 짝맺고  손님이 길물어봤을때랑  애잃어버린부모님이 얘기할때

이런저런상황들 가지고 상황극했는데 ㅋㅋ 그전에하도 오글거려서 적응됐는지 이젠아무렇지도한게 자연스럽게하게됨 ㅋ

오늘교육끝나고 낼부터 정식출근인데   부서배정은 내일받는다네

어제도한말이지만 진짜 이런 서비스,춤,웃는거  배워놓고

식음쪽배정받아서 설거지나하는거아닌지몰겠다;;;

낼돼봐야알겠는데  식음쪽배정받으면 그자리에서 부서바꿔달라고해야지 쩝

암튼 낼 에버랜드 손님없겠지?ㅋ


나름 교육받은것도 좋은추억이었음   교육해준 요정같은 누나 잊지못할꺼같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