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땜빵 근무엿는데

10신대 좆고 7~9명정도가 뻐팅기고 안나가고 잇길래

그때 여자알바랑 근무가치섯음

그래서 내가 가서

나-"애들아 10시다 이제 가야지"

좆고딩-"형 이거 한판만 하고요"

나-"알써 10분까지 정리해서 나와^^"

10분뒤 이 좆고딩들이 안나오길래

여알바-오빠 애들 안나오는데 재가 가서 말하고 올게요

나-ㄴㄴ 내가 갔다옴 ㅇㅇ

나-애들아 10분 넘었다

좆고-아놔 알써요 나가자 애들아

우르르 처나가길래

나는 이새끼들 빠진 자리 치우고 잇엇고 여알바는 좆고딩들 계산하고 잇엇는데

멀리서 여알바가 욕을 존나 하고잇는거야

가보니까 한좆고딩새끼가 여자알바 계산하고잇는데 뒤에서 막 자지박는 모션으로 혀내밀고 그짓하고 앞에선 좆고딩새끼들이 처웃는 그런상황이엿는데 여자알바가 그거 알고 애새끼들 욕하니까 좆고딩들은 \'아 뭐가요 뭘햇는데\' 이런식으로 나온거지

솔직히 이새끼들 쪽수도 많고 존나 싸우기 싫엇는데 나도 모르게

나-야이 시발새끼들아 미쳔냐 존만이들아 다나와 시발놈들아

좆고딩-아이 시발놈이 어디서 욕질이냐 뒤질래 이런분위기 엿음 전부다

여자알바-오빠 ㅠㅠ 거의 울음 터트리기 일보직전이엿고

나-나오지마 손님잇으니까 계산해야되잖아^^ 하고 간지나게 나갓지

울겜방이 번화가에 잇어서 이 좆고딩 새끼들이

나를 골목으로 끌고 갈라하대 근대 내가 생각햇지 골목가면 난 다굴이니까 여기서 결판 내야된다고

그새끼들이 둘러싸서 욕존나 하대 그래서 내가 골목 가자고하고 그새끼들이 앞장 서길래

레알 초록색 청소 빗자루 그거 들고 한놈 대가리 존나 쌔게 후리니까

한놈이 아아아아~~ 하고 쓰러지더라

이새끼들이 날 일제히 처다 보길래 나는 빗자루 존나 휘둘럿지 오면 뒤진다 이러고

근대 한새끼가 리얼 옆에잇는 오함마를 처들더라고 진짜 존나 쫄앗거든 그순간 오함마가 존나 무겁자나

그새끼 들어 올리고 나찍을라 할때 빗자루로 대가리 후려치니까 오함마 뒤로 기울면서 그새끼 자빠지면서

뒤에잇는 좆고딩한놈 무릎에 찍혀서 둘다 아아아아~~ 이지랄 하대 그러니까 나머지 놈들이 눈치까고 존나 도망치는거야

근대 뒤에서 존나 누가 울면서 달려오는거야 여알바엿지

여알바-ㅠㅠㅠ 오빠 괜찬아요ㅠㅠㅠ?
나-ㅋㅋ이런 좆고딩들은 좆밥이지
쓰러진좆고딩-아아아아아~
여알바가 갑자기 나한테 안기대 그래서 내가 꼭안아주고 겜방으로 다시왓지

근대 다음날에 사장님이 아침 일찍 오신거야
사장님-너냐?
나-????
사장님-니가 우리아들 대가리 후려쳐서 어금니 날라갔다 니가 일한 26일 봉급은 없고 꺼져라
나-ㅋㅋㅋ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