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해봤습니다..

제가 주방알바 해보고 최근에 호프집서빙 했었는데요..


운전면허 딴다고 알바그만두고 일단 오늘 합격해가지고 이제

할일이 없어요...내년에 복학이거든요..

길어야 한두달 남았다고 해도

오늘 엄마왈 "이제 면허학원도 안가는데 뭐할래 ?? 계속 집에서 놀기만할래 ?? "

이말듣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면허학원하루에 2시간빼고는 집에서 컴퓨터만 했거든요...

완전 백수입니다..

그래서 알바 3달하면서 좀 일이 하기싫어지잖아요 ???

그만두면서 복학할때까지 일 절대 안해야지 했는데 할게 일밖에없네요...


잡소리가 길어졌구요..

다시 알바할려니까 해봤던 알바는 하기싫더라구요...

노래연습장 알바는 정말 안힘들꺼같애요...

어때요 ??

노래방이 아닌 노래연습장...

바닥에 침좀 뱉는다한들 대걸레로 닦으면 될거고....

시간좀 더 넣어주고.. 가만히 앉아있으면서....

어떤가요 ?? 궁금합니다..

노래연습장은 어떤 힘든점이 있는지궁금하네요...




그리고 상관없는 질문하나만더할께요.. 노래방알바해보신분들 아실까해서요.

노래방에서 서비스 많이넣어주면 피해가 크나요 ?? 손님이 줄서서 기다릴때말고요...손님없을때..

노래부를때 스피커에서 증폭되는거랑 뭐 가사나오는 티비 이런거 전기세 얼마 안들지않나요 ??

그냥 궁금해서요.....

내가 사장이라면 서비스로 한시간도 넣어주고하면 중고딩들 다 단골로 만들수있지않을까하는생각이 들어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