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천에 어느대 앞에서 편돌이 하는데

왠 썅년놈들이 와서 맥주 피쳐 10만원 어치 사감 ㅡㅡ.......

근데 이중 한년이

예전에 천오백원 주먹밥에 천원짜리 딱지 붙여놓고 천원이라고 훼이크 치다가 걸린 썅년이 섞여있길래 뭔가 있다 싶어서 긴장좀 했어.
미친년 꼴에 목도리에 모자 눌러썻다고 병신같은 면상을 못알아 볼 줄 알았나봐 ㅋㅋㅋ

몇분후에 다시 와서 갑자기 맥주 몇병 계산이 더됐다고 지들이 들고나갔던거 들고 와서 3만원 달라고함 ㅡㅡ 아 ㅆㅂ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내가 분명 대량으로 사는거라  박스 포장 까서 담아줘서 실수할리가 없었어

그리고 5천원짜리 좆나 큰 피쳐 3만원 어치를 내가 장애인이 아닌이상 무슨수로 삽질해=_=;;


아무튼

일단 만오천원 주고 학생증 달라고 했음. 재고 확인 해서 내가 실수 한거였으면 학생증 돌려주겠다고.
그랬더니 개드립을 치는거야. 학생증 없다고
그럼 민증 달라고 했더니 없다는거야=_=;;아까 술살때는 있던년들이 갑자기 왜없지?
면상은 개 씨발 노안이지만 사기친년한테 또  팔기 싫어서 걍 민증 검사 했는데 있어서 팔았었음=_=;;


암튼 그래서 민증 없으면 못파니까 다시 돌려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학생증 꺼내대 ㅡㅡ..

일단 학생증 받고나서 진심 열과 성을 다해 매장에 있는 모든 카스 피쳐 탈탈 털어보고 바코드 다 써넣어봤는데

그 썅년들이 훼이크 친거였어 ㅋㅋ

니들은 이런 샹년들 어케 대처함?
일단 사장이랑 전화로 상담은 했는데 담부턴 이년 오면 그냥 안팔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