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 어저깨 일하면서 존나 쪽팔렷음

솩

2009.12.29 20:26:28

조회 142 추천 0 댓글 2

오후 1시쯤인가 ㅡㅡ

한 40대 중반 아저씨가 편의점 들어와서 디플 한갑 달래

그래서 난 디플 한갑을 줫어

근데 방귀 를 씨부랄 편의점 날라가개 뿌우우우웅 껴 ㅡㅡ

방귀소리가 크면 냄세가 잘 안나는데 냄세도 존나독해..

존나웃긴데 ㅋㅋㅋㅋㅋ 참앗지 서비스업이니까 쪼개면 좀그렇잖아... 존나 참으면서 진짜 거스름돈 주고 감사합니다 또오세요 하고 방귀쟁이 새끼
나가는 찰나에ㅡㅡ

20대 초반 여자에가 들어왔어 초금 이뻣는데

우유 고르는데 카운터 바로앞에 삼각김밥 지나서 우유 있거든...ㅅㅂ 편의점이 좀 작아

암튼 골라 오면서 줜나 인상 찌푸리고 날 이상하개 처다보는데

시바 아니라고 할수도없고

나도 인상 찌푸렷지 ㅡㅡ \'아나 시발 냄새\' 라는 느낌으로 난 아니니까 -_-

아까 그 아저씨라고 말하고싶엇는데... 그럼 더 이상한거같에서

계산해주고 나가면서 그년이

"아 냄세"

이러고 나갓어

시발 진짜

다음에오면 내가 뀐거 아니라고 말해주고싶다... 진짜.. ㅠㅠ

시발 방귀쟁이새끼 담배 안팔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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