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까?

그 여손 아이온 주로 하는 처자인데,

나이는 올해 22살로 어리고.....

근데 올해마다 담배 조낸 피워재끼고 지원요청한 야간알바한테 물어보니 어제 새해 첫날을 피방에서 맞이한것 같더라고 ㅎㅎ

근데 이쁜긴 조낸......이쁘다기보단 귀엽다는 말이 더 맞겠지만....^^b


문제는 내 의도가......잘해보겠다는 마음보단 뭐랄까....약간의 19금 의도가 가미되어 있어서 존내 고민된다는....

인생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하는 마음도 들고......물론 못꼬실 확률이 가장 크지만서도 ㅋㅋ

엊그저께 보니깐 피방에서 만난 손들 몇명하고는 친해진듯 하고, 며칠전부터는 왠 남자애 한명하고 같이 다니는것 같은데,

보니깐 남친은 아닌것 같고,(남친하고는 게임상에서만 만나는듯? 토크온으로 자기야!하면서 겜하는거 보니....자세한 내막은 나도 잘 모르겠음)

이거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오~

갸 혼자 있으면 아는척하면서 옆에 앉아서 겜하면 될것 같은데 매번 남자애들이 하나둘 엮여있으니....


새해 첫글을 이런 내용으로 알갤에 남기는구랴~ㅋㅋ

다들 잘 보내시고 시간되시면 조언의 답글 부탁 드립니다.(_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