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놈들 지갑에서 나오는 돈으로 월급 받는건 부정 안하는데..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참견하지 말라는 댓글도 보이는데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되긴 한다.

근데 진심으로 맨날 새벽에 피방와서 아침에 가는 놈들 보면 아무 생각도 안드냐?

아무 생각 안드는게 난 더 이상해 보이는데..

지 돈 지가 쓰는데 뭐 어떻긴 하다만, 뭐 어디 점포 하나 얻어서 장사하는 사장님들이나 가끔 오는 손님들은 별 생각 안들지만

맨날 같은 옷에 같은 복장에 적어도 10시간 이상하고 척봐도 페인이다 싶게 오는 놈들보면 아무 생각 안드냐?

이런것 보고도 아무 생각이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이런것 보면 난 이렇게 안살아야겠다. 란 생각이 안드냐?

걔네 집안이 갑부든 뭐든 상관 없다.

부모님 등골을 빼먹는 놈들이 대다수인걸 알고 실제로 나이가 30인데 부모님이 잡으러 온것도 실제로 봤다.

그럼 또 이런말 하겠지. 폐인들때문에 니들이 먹고 산다고.

걔네들한테 고마워 해야 할 이유가 뭐냐?

폐인들이 오든 말든 야간엔 알바생을 쓸수 밖에 없고 야간에 문 닫든 장사를 안하든 이미 다른 알바를 구했겠지.

일반 손님들만 와도 가게 충분히 유지 된다.

오히려 시끄럽거나 더럽게 하고 오는 꼴에 단골이라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 폐인들이 일반 손님을 쫓을때도 많다.

저번에 다른 사이트에서 피방 폐인들은 도대체 뭘로 먹고 살까 하고 글 썼더니

누구 덕에 먹고 사는줄 아냐는 댓글 단놈들 대부분이 폐인들이었다.

어떤놈은 피방 알바하는놈이 일 끝나고 맨날 피방에서 쳐 노는 막장 놈도 있더라.

지들이 찔리니깐 누구덕에 먹고 사는줄 아냐고 댓글 달지.

그 돈 받아먹고 살지 언정 부모님 등골 휘어가게 하면서 사는 놈보단 훨 낫다.

물론 누굴 까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여긴 적어도 알바갤이다. 알바갤에서 불만 토로 못하면 어디서 하냐?

폐인은 막장갤로 꺼져라.